수시지원 기회 6회 수능 최저도 고려 수시지원의 기회는 6장의 카드로 제한됩니다. 수시지원이 코앞으로 다가온 현 시점에서는 학종/교과/논술의 큰 틀에서 어떤 전형에 주력할 것인지는 결정해둔 상태여야 합니다. 수시에는 특기자전형도 있지만 특기를 갖춘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형이기 때문에 뒤늦게 지원을 결정하기에는 힘든 전형입니다. 전형유형을 결정했다면 수능최저를 따져봐야 합니다. 전형방법을 통해 산출한 최종점수가 아무리 높더라도 수능최저를 충족하지 못하면 최종 합격을 거머쥘 수 없습니다. 본인이 충족 가능한 수능최저 수준이 어느 정도일지 가늠해봐야 지원 가능한 세부전형을 추려낼 수 있습니다. 2023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대학교 2023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대학교 논술전형에서는 2023학년도..
수시 논술 36개교 1만1025명 축소, 전형계획 대비 변화 10개교 올해 논술전형을 운영하는 전국 36개 대학의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지난해 1만1260명보다 235명 감소한 1만1025명입니다. 2023전형계획상 1만1016명이었지만, 모집단위 신설 등의 영향으로 계획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전형계획과 비교해 모집규모에 변화가 있는 곳은 10개교입니다. 10개교 중 가천대 경북대 부산대 서강대 아주대의 5개교는 계획보다 총 29명 증가했습니다. 반대로 경기대 동국대 서울과기대 울산대 한국외대의 5개교는 계획보다 총 20명 감소했습니다. 상위대 중 논술전형 13개교 실시 모집규모가 축소된 상황에서도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2023 수시 공통교과, 일반선택, 진로선택 과목의 차이 알아보기 진로선택 과목이 안중요해 보이는데 소홀히 해선 안 됩니다. 일반고 수업 과목은 크게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나뉩니다. 공통과목에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이 있습니다. 1학년 때 모든 학생들이 공통으로 배우는 과목입니다. 선택과목은 일반선택 과목과 진로선택 과목으로 구분해 2~3학년 때 배웁니다. 공통과목과 일반선택 과목은 9등급 상대평가로 성적을 산출합니다. 반면 진로선택 과목은 성취도에 따라 A, B, C 3단계로 절대평가합니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교과성적 산출 시 대학에 따라 진로선택 과목을 반영하는 곳도 있고 반영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반영 대학 중에도 몇 과목을 몇% 반영하는가에 따라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