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대입에서는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기준 한양대 숙명여대 2개교가 학종을 신설합니다. 2025년 대입에서는 한양대와 숙명여대가 주목할 만한 변화를 보입니다. 한양대와 숙명여대 학종 주요 변경사항 한양대 한양대는 일반전형을 폐지하고, 서류형, 면접형, 추천형의 3개 전형을 신설합니다. 서류형: 학생부종합평가 10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 점수는 없습니다. 면접형: 학생부종합평가 100%로 5배수를 선발한 후, 1단계 80% + 면접 20%로 선발합니다. 수능 최저 점수는 없습니다. 추천형: 학생부종합평가 100%로 선발하되, 수능 최저 점수를 적용하며, 학교장의 추천이 필요합니다. 추천 가능..
현 고1’ 2024대입부터 ‘자소서 폐지’ 현재 고1 학생들이 대입을 치르는 2024학년부터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에서 전형자료로 활용되던 자소서가 폐지됩니다. 자소서 폐지의 경우 2019년 11월 발표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서 폐지가 예정됐던 내용이죠. 자소서 폐지와 함께 학생부 비교과영역 수상경력과 독서활동도 대입에 반영하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상황에 사실상 비교과 폐지로 학종의 위축을 가져올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정성평가 항목이 줄어들수록 교과항목의 영향력이 상승할 것이며, 학종과 기존의 교과전형의 구분이 모호해질 것 같기도 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최종 심의/의결을 거쳐 25일 ‘2024학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발표했는데, 기본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