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추가모집 기간과 인원수 대학교 알아보기 수시/정시에서 합격해 등록을 마친 수험생 중에서도 재수를 결심하고 등록을 포기하는 등 추가 결원 사례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발표된 추가모집 인원은 향후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원서접수와 합격자 발표가 모두 이뤄지는 만큼 일정 확인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대교협이 22일에 발표한 '2024학년 추가모집 주요사항'에 따르면 총 152개 학교가 1만3246명을 추가모집할 예정입니다. 이는 전년 대비 4315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런 감소는 2025년 의대 확대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2024년 정시에서 학생들이 더 많이 지원하고, 이에 따라 합격 후 등록을 포기하는 학생 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2024 의약계열 추가모집 인원..
2023 추가모집 중앙대 심리학과 468대1 최고 서울과기대 행정학과/경영학과 톱3 ‘모두 인문계열’ 추가모집일정 한양대 숭실대 23일 마감, 서울시립대 26일까지 22일 추가모집을 마감한 수도권 주요 대학 4개교(중앙대 아주대 동국대 서울과기대)의 경쟁률이 115명을 모집한 가운데 1만4274명이 지원하여 일반전형 기준 124.1대1을 기록 했습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중앙대였습니다. 서울캠퍼스 21명 모집에 4069명이 지원하면서 193.8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안성캠퍼스의 경우 4명 모집에 4명이 지원해 134.8대1입니다. 이어 아주대 136.1대1(20명 모집/2721명 지원), 동국대 108.7대(39명/4240명), 서울과기대 87.3대1(31명/2705명) 순으로 높은 경..
2023 추가모집 인서울 767명 전년 2배 20일 개시된 2023추가모집에서 서울권 대학의 모집규모가 전년 대비 2배가량 증가한 76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새 최고치입니다. 학령인구 감소와 더불어 통합수능에 따른 문이과 교차지원과 의학계열 집중 현상 등 여러 요인이 맞물리면서 비수도권은 물론 수도권 대학까지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는 분석입니다. 수험생의 관심이 높은 의약계열 추가모집 인원은 26명(정원외 포함)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교협의 ‘2023 추가모집 주요사항’에 따르면 19일 오후6시 기준 올해 164개교가 1만7561명을 추가모집합니다. 2022학년 160개교 1만8038명에서 4개교 증가했지만 인원은 477명 감소한 규모입니다. 전체 모집인원은 감소했지만 서울 소재 대학의..
2023 추가모집 20일부터 개시 지난해 160개교 2만1210명 모집 마지막 모집인 만큼 지원횟수는 무제한입니다. 하지만 추가모집이기 때문에 원하는 대학이나 학과가 안나올 수 있습니다. 지난해 의학계열 28명 추가모집 했습니다. 2023정시 추가합격 통보가 16일 저녁6시를 끝으로 마무리되면서 17일 등록까지 마친 이후 20일부터는 대학별 추가모집에 들어갑니다. 대입의 ‘마지막 찬스’라고 불리는 추가모집은 모집인원이 미리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수시/정시에서 충원하지 못한 인원이 발생한 경우에 한해 실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학별로 발표하는 추가모집 공고를 잘 살펴야 합니다. 수험생의 선호도가 높은 대학도 거의 없을 것 같지만 일부 추가모집을 실시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난해 상위15개대(건국대 ..
정시 추합은 20일 끝났고 22일부터 2022 입시에 추가 모집을 실시 합니다. 다음 학교들이 추가 모집을 합니다. 22일부터 개시되는 2022추가모집에서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은 의약학계열 모집 인원은 21명(정원외 포함)으로 집계됐습니다. 의대4명 약대13명 수의대3명 한의대1명 규모입니다. 의대의 추가모집규모는 전북대2명 부산대1명 제주대1명등 4명입니다. 약대는 덕성여대 부산대 우석대(정원외) 각 2명, 경상국립대 경성대 아주대 우석대 원광대 제주대 차의과대 각 1명, 모두 11명을 추가모집에서 선발합니다. 수의대는 충남대2명 충북대1명 총 3명이다. 한의대는 동국대(경주)1명을 추가모집으로 선발합니다. 의치한수/약학계열 외에도 수험생 선호도가 높은 상위권 대학들도 추가모집을 실시합니다. 상위1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