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수능에서 처음 절대평가로 시행된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서 독일어Ⅰ(이하 Ⅰ생략) 응시자의 1등급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1등급 구분점수 원점수인 45점을 넘긴 인원이 135명으로 전체의 11.31%입니다. 이어 스페인어 5.24%, 베트남어 5.09%, 한문 3.68%, 러시아어 2.94%, 아랍어 2.83%, 중국어 2.27%, 일본어 1.49%, 프랑스어 1.33% 순입니다. 제2외국어/한문 과목 전체로 보면 1등급 비율은 2.9%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전체 응시자 3만3243명 중 1등급이 980명입니다. 상대평가로 실시했던 2021수능의 제2외국어/한문 1등급 전체 비율 4.5%보다 1.6%p 감소했습니다. 2등급(40점 이상 45점 미만) 전체 비율도 5.7%(2등급 전체 인원 ..
왜 수능이 중요 할까요? 여ㅇ어 바로 2022 대입부터 정시 모집 비율을 확대하기 때문입니다. 수시 깜깜이 전형으로 인해 교육부는 입학생 30~40 %를 정시로 뽑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에 2022 년 입시안을 확정하고 발표한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 비중은 40 %에 육박했습니다. 그러니 수능의 중요성이 훨씬 높아졌다고 할 수 있어요. EBS 연계 비율 축소의 의미 먼저 연계비율을 축소 한다고 해서 변한건 없습니다. 연계 비율은 직접 연계, 간접 연계를 포함한 수치로 숫자 놀이일 뿐 입니다. 수학의 경우 EBS보다는 평가원 기출 문제에 중점을 두어야하고, 영어의 경우엔 EBS를 푸는것이 좋습니다. 국어, 영어 영역 10개년 기출 문제 분석 후 EBS 문제 풀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