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가 최근 공개한 ‘2024학년 입시통계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의예과 입학생의 평균 수능 등급(국수영탐 평균 등급)은 1.03등급이었다. 최고 등급은 1등급, 최저 등급은 1.25등급이다. 특히 입학자 기준 뿐 아니라 최초합격자 기준으로도 평균/최고/최저 등급이 동일하다. 사실상 최초합격자가 입학까지 이어진 셈이다. 국내 톱 병원으로 꼽히는 서울아산병원과 협력관계인 울산대 의대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것의 방증이다. 물론 성적대가 촘촘한 의대 입시 특성상 비슷한 성적대의 학생이 합격에 이어 입학까지 이어졌을 수 있다. 예비번호도 11번까지 부여됐지만 최종후보 순위는 1명에서 끊겼다. 이어 수능전형에서는 간호 2.77등급, 화학공 3.13등급 순으로 높았다.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은 의예과의 경우 수시에서..

의예과 서울, 수도권 등급컷 순위 서울대 1.05 최고, 아주대 2.39 최저 2022학년도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 입시 결과, 서울과 수도권 소재 대학 의예과 중 등급컷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서울대 의예과였습니다. 서울대 의예과는 지역균형 전형에서 1.05등급의 입결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성균관대 의예가 1.14등급으로 높은 성적대의 입결을 형성했습니다. 등급컷이 가장 낮은 대학은 아주대 의학과였는데요. 아주대 의학과는 ACE전형에서 2.39등급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가천대 의예과 가천의약학전형이 2등급으로 등급컷이 나왔습니다. 한편 각 대학의 의예과 등급컷은 70%컷, 50% 컷, 평균 컷 등 대학별 산출 기준이 다르고, 면접·수능 최저 적용 여부 등 전형 요소 차이가 큽니다. 2022 의예과 학생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