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정시 서울대학교 최초합 결과 발표 2022학년 서울대 정시 최초 합격자 중 삼수 이상 N수생의 비중이 급증했습니다. 20.5%로 지난해 16.6%보다 늘었습니다. 고3 재학생의 비중은 38.4%로 지난해 37.1%보다 늘었지만 N수생 비중 58.5%보다 적습니다. 서울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 서울대 정시모집 선발결과’를 3일 발표했습니다. 정시 최초 합격자 중 일반고 출신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9학년 이후 감소세입니다. 2019학년 60.8%, 2020학년 59.9%, 2021학년 57.3%, 2022학년 56.1% 순입니다. 고교유형별로 일반고(자공고 포함) 자사고 영재학교 국제고의 비중은 줄었지만 과고 외고의 비중은 늘었습니다. 서울대 최초합격자 결과 올해도 N수생이 강세입니다..
서울대가 2022정시 합격자를 3일 저녁 발표한다. 기존 정시요강을 통해 안내했던 예정일인 2월 4일 보다 하루 앞당긴 발표다. 서울대는 요강상 2022정시 정원내 모집인원이 1002명이었으나 수시이월인원이 35명 발생하면서 최종 모집인원은 1037명으로 확정됐다. 지난달 1일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037명 모집에 4285명이 지원해 4.1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 3.82대1(모집 798명/지원 3049명)보다 상승했다. 2022수능 응시자가 전년보다 2만7000여 명 늘었고 정시모집 확대와 약대 신입생 모집으로 상위권 재수생이 증가한 점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정시 최초 합격자 등록은 9일부터 11일 오후4시까지 받는다. 이후 최초 합격자가 등록을 하지 않아 생긴 결원만큼 충원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