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2차 추합 현황 134명 일반 간호 자유전공 치의학 톱3 서울대는 2023정시 2차 충원에서 일반 10.3%, 지균 6.6%의 누적 충원율을 기록했습니다. 일반전형은 1209명 모집에 125명, 지균은 136명 모집에 9명이 추합했습니다. 일반/지균 합산 134명으로, 지난해 2차추합 일반 150명 규모와 비교하면 줄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정원내 기준 일반전형에서만 모집했으나 올해는 정시에서 지균을 신설하면서 이원화됐습니다. 2차까지 최고 충원율을 기록한 곳은 1차에 이어 간호대학입니다. 27명 모집에 13명이 추합해 48.1%입니다. 1차 11명, 2차 2명이 추합했습니다. 자연계 최상위권 수험생의 관심사인 의대의 경우 추합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타 대학으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없는 최고 선호..
[2023정시] 추가합격 규모 판단, 작년 충원율 상위15개대 82.6% ‘하락’ 지난해 상위대학의 정시 추가 합격 규모는 얼마나 됐을지 알아보려 합니다. 2022학년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평균 충원율은 82.6%로, 전년 102.4%보다 하락했습니다. 입학 홈페이지에 지난해 최종 충원 현황을 공개한 경우 해당 수치를 기준으로 하되, 추합 인원이 아닌 충원율(%)로만 기재한 경우에는 추합 발표 당시 마지막으로 홈페이지에 공개한 차수까지를 기준으로 산출했습니다. 중앙대 건국대 한국외대 인하대 성균관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고려대 서울대는 최종 현황 기준, 서강대는 6차까지 기준, 동대는 5..
2022 정시 서울대학교 최초합 결과 발표 2022학년 서울대 정시 최초 합격자 중 삼수 이상 N수생의 비중이 급증했습니다. 20.5%로 지난해 16.6%보다 늘었습니다. 고3 재학생의 비중은 38.4%로 지난해 37.1%보다 늘었지만 N수생 비중 58.5%보다 적습니다. 서울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 서울대 정시모집 선발결과’를 3일 발표했습니다. 정시 최초 합격자 중 일반고 출신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9학년 이후 감소세입니다. 2019학년 60.8%, 2020학년 59.9%, 2021학년 57.3%, 2022학년 56.1% 순입니다. 고교유형별로 일반고(자공고 포함) 자사고 영재학교 국제고의 비중은 줄었지만 과고 외고의 비중은 늘었습니다. 서울대 최초합격자 결과 올해도 N수생이 강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