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바가지 피해를 입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가족들과 연휴동안 여행을 다녀오고 오후 비행기로 호치민 공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동안 국내 비행선을 오랜만에 타서 택시 승강장이 변화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택시 승강장으로 몰리면서 질서는 찾아볼수 없었고 택시는 지정된 택시회사 정차하는 곳이 아닌 여기저기 사람들이 먼저 붙잡고 타고 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한참을 기다려도 택시는 잡히지 않고 사람들은 공항 빠져나가는 입구까지 가서 나가는 택시를 잡아 타려고 하였습니다. 저희도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잡아보다가 포기하고 다시 택시 승강장으로 돌아왔고 간신히 들어오는 택시를 타게 되었습니다. 타면서 의아한게 왜 다른 사람들은 타려는 시도를 안했을까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탹..
[베트남생활] 필요한 어플 vinasun taxi 어플 택시를 부르는 어플입니다. 비나선 택시말고 다른택시들도 어플이 있긴합니다. 부르면 왠만하면 집앞까지 옵니다. GPS 로 내주위에 택시를 나타내주고 7인승 4인승 고를 수 있습니다. 코로나때는 잡기가 엄청 어려웠습니다. 도착지 설정 안해도되는데 가끔 교통체증 심할때나 비가 많이오면 어디갈꺼냐고 물어봅니다. 너무 가까우면 취소하려고 하는듯 해요. 그래서 비나선은 정신건강상 잘 타진 않습니다. 그리고 앱 잡을 때 요금이랑 미터 요금도 같이 틀어둡니다. 그래놓고 앱요금으로 주면 미터기 요금이 더 나오면 미터기 요금 달라고 하고 미터기 요금이 덜나오면 앱 요금 달라고 합니다. 말도 안되는 도둑놈 심보입니다. 그래서 그냥 정신건강 편하려면 그랩을 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