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노선 부동산 재테크 핵심 지역 알아보기 GTX-C노선은 서울 동부권을 남북으로 지납니다. 양주시 덕정역-의정부역-서울(창동역-광운대역 - 청량리역-삼성역-양재역)-과천역-금정역-수원역 이렇게 총 10개 역을 잇습니다. 현대자동차가 랜드마크타워를 짓는 서울 강남 삼성역과 제2의 강남으로 부상하는 과천을 지나 수원 중심까지 1시간 내외로 연결하기에 투자 가치가 있습니다. GTX-C노선에서 투자 1순위는 양주시 덕정역 주위다. 덕정역은 양주시 옥정신도시 옆에 있습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지역이라 교통 여건이 불편하여 신도시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2020년 6월 기준으로 30평대 아파트가 5억원 내외다. 따라서 GTX-C노선이 들어서면 가장 큰 수혜를 보는 지역이 될 것..
배우 전지현 부동산 투자 특징 배우 전지현이 부동산 5채를 사면서 대출은 단 한 건만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역시 cf퀸 답게 현금 부자 인가 봅니다. 17일 오전 방송된 시사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는 최정아, 홍종선 연예기자가 출연해 전지현의 투자 특징을 소개했습니다. 전지현은 2007년 10월 서울 논현동에 있는 건물을 86억원에 매입하며 부동산 투자자로 변신했습니다. 2013년에는 이촌동(58억원), 2017년에는 삼성동(325억원), 지난해에는 등촌동(505억원)에 있는 건물을 각각 추가로 매입했습니다. 전지현이 15년간 매입가로 쓴 돈은 888억원에 이릅니다. 전지현은 논현동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난해 235억원에 매각하기도 했고요. 공사비로 5억원을 들인 것을 고려하면 시세 차익은 144억..
주식과 부동산, 펀드, 가상화폐가 2030세대(MZ세대)의 주요 투자처로 급부상했습니다. 10월 21일 법인보험대리점 리치앤코에 따르면 수도권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030세대 직장인 응답자의 83%가 주식, 부동산, 펀드, 가상 화폐 등에 '현재 투자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10명 중 8명이 (예·적금 제외) 지속적인 투자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봤을 때 MZ세대 사이에서는 이미 투자가 '일상'으로 자리 잡은 모양새입니다. 2030세대 투자자 중 절반 이상이 전체 수입의 약 20%를 넘지 않는 수준에서 투자 활동을 하고 있네요. 월 수입 대비 투자 비중을 묻는 질문에 10% 미만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28.5%로 가장 많았고 '20% 미만(27.0%)', '30% 미만(17.9..
한국은 돈벌려면 결국 부동산 인가요. 주택 거래 묶이니 상가, 오피스 거래가 30 % 상승 했다고 합니다. 특히 경기도가 많이 상승 했는데요. 경기도 상가 거래량은 지난해 상반기 4 만 9089 건에서 상반기 6 만 743 건으로 1 년간 1 만 1654 건 늘었습니다. 서울은 지난해 상반기 3 만 1380 건에서 올해 3 만 5565 건으로 4185 건, 부산은 1 만 2279 건에서 1 만 5579 건으로 3300 건 각각 증가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비오피스텔의 거래량은 10 만 2048 건으로 전년 대비 30,9 % 증가했습니다. 지역 별로는 경기도의 거래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동산이 계속 떨어질 거다 하는데 여전히 오르네요. 가장 안전한 투자처인것 같습니다. 해외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