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정시 약대 경쟁률 알아보기 올해 마지막 직전 PEET 경쟁률 9대1보다 높았습니다. 약대 중 서울대 경쟁률이 3.95대1 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 했습니다. 14년 만에 학부모집을 재개한 37개 약대는 올해 정시에서 정원내 10.74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당초 요강상 모집인원은 783명이었으나 수시 이월이 37명 발생해 총 820명을 모집했고 8808명이 지원했습니다. 올해 약대는 기존 편입학 전형 모집에서 6년제 학부 신입생 선발로 변경된 만큼 수시 원서접수 부터 인기가 엄청 났고 정시 원서접수 때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기존 의약학계열을 준비하던 고3/졸업생/반수생부터 생물 화학 관련 편입학을 준비하는 대학생/직장인까지 많은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전문가들은 약대 신설과 ..
2022 정시 모집 서울대 연세대 경쟁률 서울대와 연세대는 1월 1일 빨리 마감을 했습니다. 눈치싸움 할 시간도 거의 없었겠네요. 다른 학교들은 1월 3일에 마감하는데요. 새해 주말에도 눈치 싸움하느라 피말리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수험생들 고생이 많습니다. 서울대(최종) 4.13대1 ‘상승’ 의예과 3.13대1, 약학과 3.95대1 2022학년도 정시 서울대 최종경쟁률(정원내 기준)은 4.13대1(모집 1037명/지원 4285명)로 지난해 3.82대1(모집 798명/지원 3049명)보다 상승했습니다. 정시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239명 확대되면서 경쟁률 상승의 가능성도 있었지만 지난해보다 1236명 더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결과입니다. 올해 ‘불수능’이라고 불릴 만큼 어려웠던 데다, 첫 통합형 수능으로..
의학 4.22대1, 약학 4.62대1 2022정시 중앙대 최종경쟁률(이하 정원내 기준)은 10.67대1(모집1496명/지원1만5962명)로 지난해 8.78대1(1288명/1만1313명)보다 상승했다.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이 확대됐지만 그보다 더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캠퍼스별로는 서울캠이 13.65대1, 안성캠이 4.55대1을 기록했다. 나군 실기전형으로 모집하는 관현악(첼로)가 0.67대1(3명/2명)로 유일하게 미달이었다. 자연계열 최상위권 각축지인 의학부는 4.22대1로 마감했다. 50명 모집에 211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 40명 모집에 154명이 지원해 3.85대1을 기록한 겻과 비교해 경쟁률이 상승했다. 최고경쟁률은 나군실기전형의 연극(연기)가 차지, 76대1(1명/76명)이었다. 모집인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