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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수시 건국대 KU자기추천전형(학종) 인문계열 입시 결과

 

* 입결 기준은 최종 등록자 평균


수시모집에서 내신 2, 3등급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인 건국대학교의 2021학년도 입결과 2022학년도 경쟁률, 입시 변경사항을 알아봅시다.

건국대 입시의 가장 큰 변화는 2021학년도까지 학생부교과전형 선발을 하지 않았다가 2022학년도 입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인 KU지균전형을 신설했습니다.


건국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인 KU학교추천을 학생부교과전형인 KU지균전형으로 전환했습니다. 따라서 건국대의 학생부교과는 참고할 전년도 등급컷이 없습니다. 2022 KU지역균형은 학생부 100%로 총 340명을 선발하며 수능 최저를 적용합니다.

- 2021 수시 건국대 KU자기추천전형(학종) 이공계열 입시 결과    

 

* 입결 기준은 최종 등록자 평균


학생부종합전형이었던 KU학교추천전형이 사라지면서, 2022학년도 학종에서는 KU자기추천전형의 비중이 대폭 커졌습니다. KU자기추천은 총 790명을 모집합니다. 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면접평가 30%로 최종 합격자를 가립니다.

2021 KU자기추천(학종) 70%컷 평균 2.97로 이공계열 가장 높았는데요. 건국대 학종인 KU자기추천전형의 2021학년도 입결을 살펴보면 KU자기추천전형은 학과별 입결 편차가 큰 편이었습니다. 인문계열 중 가장 높은 융합인재학과는 2021 최종 합격자 평균 2.4등급인 반면 가장 낮은 중어중문학과는 4.3등급이었습니다.

 

- 2021 수시 건국대 KU자기추천전형(학종) 교육계열 입시 결과      

 

* 입결 기준은 최종 등록자 평균

 


인문계열 학생부 2021 최종 등록자 평균은 융합인재학과가 2.4등급으로 가장 높았으며 중어중문학과가 4.3등급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공계열 최고는 1.9등급을 기록한 생물공학과였고, 최저는 3.6등급의 사회환경공학부였습니다. 교육계열 1위는 2.1등급을 기록한 영어교육과와 수학교육과, 가장 낮은 과는 일어교육과 3.7등급이었습니다.

또한 눈에 띄는 지점은 경쟁률과 입결의 차이입니다. 수의예과를 제외하고 인문·이공·교육계열로 나누면 인문계열이 가장 경쟁률이 높음에도 입결이 가장 낮은 특징을 보였습니다.

그 예로 2021학년도 기준 인문계열의 최종 등록자 평균은 3.12등급이었으며, 이공계열의 2.8, 교육계열의 2.6에 비해 차이가 컸습니다. 반면 경쟁률은 2021 기준 인문계열이 평균 19.11:1로 가장 높았으며 이공계열은 16.41:1, 교육계열은 16.89:1로 인문계열보다 낮았습니다.  

 

- 2021 수시 건국대 KU자기추천전형(학종) 전체 입시 결과  

 

* 입결 기준은 최종 등록자 평균



2021 기준 충원률은 인문계열 평균 73.02%, 이공계열은 69.18%, 교육계열은 6.50%, 수의예과 53.8%였습니다.

2022 수시 모집이 마감된 현재, 지난 경쟁률과 비교할 때 KU자기추천전형의 입결 수준은 2021과 비슷하되 인문·이공 계열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 수시 KU자기추천전형 경쟁률은 인문계열 20.95:1, 이공계열 18.26:1로 전년 대비 다소 상승했으며, 교육계열만 16.62:1로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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