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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시모집 약학대학 경쟁률 총정리
2022학년도 약대 수시모집 경쟁률 총정리 입니다.
약대가 peet시험으로 편입해서 가는 방법은 내년에 마지막 시험을 치르고 없어지게되고 약대 학부 모집이 14년만에 부활했습니다.
의전 가는 MEET 시험도 진작에 폐지되고 약대 PEET도 곧 폐지
LEET 시험만 남게 됐네요.
경쟁률 정리한 표가 아까워서 영상으로도 정리 했습니다.
틀어놓고 밑에 참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수시모집은 진작에 끝났지만 제가 최근에 네이버 블로그 저품질에 걸렸고.. 다방면으로 포스팅을 해보지만 손이 딸리고 역부족이라 영상을 당분간 못찍었네요.
포스팅에 표를 나름 심혈을 기울였는데 아까워서 조금만 이라도 영상으로 남겨야 겠습니다.
동국대가 약대 수시 경쟁률 전체 순위에서 제일 높은 경쟁률을 기록 했습니다. 18명 모집에 4023명 지원해서 223.5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 했네요.
높은 경쟁률입니다 ㄷㄷ 고려대 세종캠퍼스도 21명 모집에 4330명 지원해서 206.19대 1에 경쟁률을 기록 했습니다. 경희대도 147.11 대 1 성균관대도 117.83대 1로 세자리 경쟁률을 기록 했습니다.
성균관대 논술전형은 전형 중에 최고 경쟁률을 기록 했어요. 5명 모집에 3332명 지원해서 666.4대 1에 경이로운 경쟁률을 기록 했네요. 중앙대부터도 높지만 합계로는 두자리 경쟁률인 81.88을 기록했고요. 논술 전형이 대체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그 다음 한양대 에리카가 52.57대 1의 경쟁률로 14명 모집에 736명이 지원을 했습니다. 지원자는 7백명 대로 적당했는데 모집인원이 워낙 작아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네요.
연세대학교는 4개의 전형이 있었고 논술은 역시 147.2대 1을 기록했고 전체적으로는 50.67에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37개교 약대 수시 경쟁률에서 부산대는 35.28대 1의 경쟁률을 아주대는 34.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순천대, 경성대, 단국대 천안캠퍼스, 가천대, 덕성여대, 충북대 등은 3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네요. 위 표에서 부산대를 제외하고는 논술전형이 없어서 경쟁률이 적당히 나온 것 같습니다.
30대 1 이하의 경쟁률로는 숙명여대 영남대 조선대 이화여대 등이 29대 1정도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경상대와 우석대는 28대 1정도의 경쟁률을, 계명대는 2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목포대는 25.8 대1, 인제대 25.72대 1 전남대는 25.08대 1로 25대 1 정도의 경쟁률을 기록했네요.
25대 1 이하의 경쟁률로 경북대 대구가톨릭대 등이 있었습니다.
원광대 충남대 제주대 강원대 삼육대 가톨릭대 까지 20대 1보다 위의 수시 경쟁률을 보였고요.
동덕여대는 19.79대 1, 차의과대학교는 19.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북대는 17.52고 서울대는 6.45대 1로 유일하게 한자리수 경쟁률 이었습니다.
서울대는 쉽사리 수시 카드 6개 중에 한개를 쓰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전형도 일반과 지역균형 전형만 있기 때문에 내신관리가 여간 쉽지 않고요.
오늘은 37개교의 약대 2022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