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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정시 최종 경쟁률 성균관대 4.08대1 하락

 

의예 3.8대1, 약학 4.8대1, 최고경쟁률 가군 글로벌융합학부 15대1

성균관대의 2023정시 최종 경쟁률(이하 정원내 기준)은 4.08대1(모집 1518명/지원 6195명)로 마감했습니다. 지난해 4.76대1(1498명/7128명)보다 하락했습니다. 올해 모집인원이 늘어난 반면 지원자는 933명 줄어들었습니다. 성균관대 자연계열 최상위권 각축지인 의예는 15명 모집에 57명이 지원해 3.8대1로 마감했습니다. 지난해 성균관대 경쟁률은 5.38대1(24명/129명)보다 경쟁률이 하락했습니다. 성균관대 약학과의 경우 4.8대1(30명/144명)로, 지난해 6대1(30명/180명)보다 마찬가지로 하락했습니다.

 

 


경쟁률 최고 가군 글로벌융합학부 15대1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가군 글로벌융합학부로, 2명 모집에 30명이 지원해 15대1의 경쟁률로 마감했습니다. 스포츠과학 6.91대1(22명/152명), 써피스디자인 6.68대1(19명/127명), 약학 4.8대1(30명/144명), 글로벌경제학 4.63대1(38명/176명) 순으로 톱5입니다. 컴퓨터교육 4.47대1(15명/67명), 건설환경공학부 4.17대1(24명/100명) 순으로 4대1을 넘는 경쟁률입니다. 6개 모집단위에서 선발하는 나군의 경우 글로벌경영학이 9.84대1(43명/423명)로 가장 높았고 글로벌리더학 7.37대1(30명/221명), 소프트웨어학 5.9대1(50명/295명), 사회과학계열 3.98대1(215명/856명), 공학계열 3.92대1(293명/1149명), 자연과학계열 3.79대1(150명/568명) 순입니다.

 

경쟁률 최저 가군 서양화 2.79대1

최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가군 서양화로 19명 모집에 53명이 지원해 2.79대1이었습니다. 경영학 2.86대1(101명/289명), 전자전기공학부 2.94대1(94명/276명), 교육학 3.06대1(17명/52명), 동양화 3.17대1(18명/57명) 순으로 최저 톱5입니다.

전형일정


성균관대 의예 면접은 7일 실시하며 실기의 경우 미술학 10일, 디자인학 11일, 스포츠과학 12일 실시합니다. 합격자는 2월6일 이전 발표할 예정이다. 최초합격자 등록기간은 2월7일부터 9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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