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연세대 수시 최종 경쟁률 논술 치의예/약학 99.8대1 최고, 의예 학종 12대1


올해 연세대 신설 계약학과 경쟁률은 7.38대1였고 디스플레이 5.55대1, 시스템반도체 8.3대1 이었습니다.
연세대의 수시 경쟁률이 하락했습니다. 연세대는 15일 마감한 2023수시모집에서 최종 경쟁률 (정원내 기준, 정원외 첨단융복합학과특별전형 포함) 12.93대1(모집2024명/지원2만6178명)을 기록했습니다.

2022수시 최종 14.97대1(1954명/2만9260명)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입니다. 첨단 계약학과를 선발하는 정원외 첨단융복합학과특별전형은 60명 모집에 443명이 지원해 7.38대1로 마감했습니다.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는 LG디스플레이와 협약을 맺고 올해 신설한 학과로 2023수시에서 5.55대1(20명/111명)로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와 협업을 맺은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8.3대1(40명/332명)로 마감했습니다.


자연계 최상위 각축지인 의예의 경우 학종(활동우수형)에서 12대1(42명/504명)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교과(추천형)은 7.59대1(22명/167명)을 기록했습니다. 논술모집을 실시하는 치대와 약대의 경우 99.8대1이라는 압도적인 경쟁률로 공동1위를 차지했습니다. 치의예는 10명 모집에 998명이 지원했으며 약학은 5명 모집에 499명이 지원한 결과입니다. 교과(추천형)의 경우 치의예 7.17대1(12명/86명), 약대는 9.17대1(6명/55명)을 기록했습니다. 마감전날 미달을 빚었던 활동우수형의 간호학과는 최종경쟁률도 4.88대1(24명/117명)로 최저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최종 교과(추천형) 5.76대1.. '최저' 응용통계, '최고' 시스템생물 생화학


교과(추천형)은 523명 모집에 3015명이 지원하며 5.76대1의 경쟁률로 마감했습니다. 마감직전인 오후2시 기준 3.99대1(523명/2085명)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지원자가 930명 늘었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시스템생물학과13.5대1(6명/81명) 생화학과13.5대1(4명/54명)로 두 모집단위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문화인류학과11.5대1(4명/46명) 식품영양학과11.25대1(4명/45명) 대기과학과10.2대1(5명/51명) 순입니다. 자연계 최고 모집단위인 의예과는 22명 모집에 167명이 지원하며 7.59대1의 경쟁률로 마감했습니다.



최저 경쟁률은 응용통계학과가 3.55대1(11명/39명)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사회학과3.57대1(7명/25명) 경제학부3.59대1(34명/122명) 정치외교학과3.67대1(15명/55명) 의류환경학과3.75대1(4명/15명) 순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연세대 수시 최종 학종(활동우수형) 9.66대1.. '최저' 간호학과 4.88대1, '최고' 생화학과 25.13대1


학종(활동우수형)은 9.66대1로 마감했고 마감직전 4524명이 지원해 8.24대1을 기록한데서 781명이 더 지원했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생화학과가 8명 모집에 201명이 지원해 25.13대1로 마감했습니다. 이어 글로벌융합공학부23.25대1(4명/93명) 치의예과16.17대1(12명/194명) 사회학과14대1(6명/84명) 생명공학과13.6대1(10명/136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습니다.

간호학과는 마감직전까지 3.5대1(24명/84명)로 낮은 경쟁률을 보이다가 최종 경쟁률 역시 4.88대1로 최저였습니다. 이어 아동/가족학과5.64대1(11명/62명) 의류환경학과6.67대1(12명/80명) 영어영문학과6.83대1(12명/82명)까지 최저경쟁률 톱4를 기록 했습니다. 이어 중어중문학과7대1(5명/35명) 문헌정보학과7대1(5명/35명) 사회복지학과7대1(4명/28명)로 3개학과가 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최종 학종(국제형-국내고) 9.49대1.. ‘최저’ 융합인문사회과학부(HASS)


학종(국제형-국내고)는 178명 모집에 1690명이 지원하며 9.49대1로 마무리했다. 경쟁률은 융합과학공학부(ISE)11.24대1(51명/573명) 아시아학전공9.2대1(20명/184명) 융합인문사회과학부(HASS)8.72대1(107명/933명) 순입니다.


최종 학종(국제형-해외고/검정고시) 4.67대1.. '최저' 언더우드학부(인문/사회)



학종(국제형-해외고/검정고시)은 96명 모집에 448명이 지원하며 4.67대1로 마무리했습니다. 오후2시기준 4.14대1(96명/397명)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지원자가 51명 증가했습니다. 경쟁률은 글로벌인재학부5.9대1(10명/59명) 융합과학공학부(ISE)5.2대1(20명/104명) 융합인문사회과학부(HASS)4.7대1(30명/141명) 언더우드학부(생명과학공학)4.5대1(6명/27명) 언더우드학부(인문/사회)3.9대1(30명/117명) 순입니다.



최종 논술38.97대1.. '최저' 건축공, '최고' 치의예/약학


논술은 38.97대1로 마무리했습니다. 마감직전 30.78대1(346명/1만649명)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2834명이 더 지원했습니다.


최상위권 수험생 각축지인 치의예과와 약학과가 나란히 99.8대1로 압도적인 경쟁률 톱1을 기록했습니다. 치의예는 10명 모집에 998명이 지원했으며 약학은 5명모집에 499명이 지원했습니다. 이어 경영학과75.86대1(22명/1669명) 심리학과75.33대1(3명/226명) 정치외교학과73.83대1(6명/443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습니다. 경쟁률 상위권에는 선호도가 높은 인문계 모집단위인 경영 심리 정치외교 언론홍보영상 등 인기 학과가 나란히 줄을 이었습니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모집단위는 건축공학과로 17.25대1(16명/276명)의 경쟁률로 마감했습니다. 이어 화학과17.56대1(9명/158명)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17.81대1(16명/285명) 기계공학부19.72대1(25명/493명) 화공생명공학부20대1(18명/360명)순으로 경쟁률이 낮습니다.

연세대 수시 최종 특기자 국제인재 5.02대1, 체육인재 8.37대1


특기자(국제인재)은 5.02대1(124명/623명)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언더우드학부(생명과학공학)가 6.3대1(10명/63명), 언더우드학부(인문/사회)는 4.91대1(114명/560명)입니다.

특기자(체육인재)은 8.37대1(38명/318명)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최종 ‘첫 모집’ 첨단융복합학과특별전형 7.38대1.. ’최고’ 시스템반도체공 8.3대1


올해 신설한 정원외 특별전형인 첨단융복합학과특별전형은 7.38대1(60명/443명)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시스템반도체공은 8.3대1(40명/332명), 신설된 디스플레이융합공은 5.55대1(20명/111명)입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