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고사 평가원 모의평가 국어영역 시험지, 수학영역 6월 모의고사는 올해 수능시험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문이과 구분이 폐지되고 국어와 수학에서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체제가 도입되었던 2022수능 정도의 혼란은 없겠지만, 올해 수능시험의 출제방향과 선택과목별 난이도는 수험생들의 중요한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출제 당국에서는 기본적으로 지난해 개편된 통합수능의 수준을 유지한다는 방침을 이미 발표한 바 있습니다. 6월 모의평가의 국어영역과 수학영역은 지난해 수능의 난이도가 큰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많은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던 영어는 조금 쉽게 출제될 전망입니다. 탐구 과목인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는 과목별로 지난해 난이도를 참고하여 적절하게 난이도를 ..
6월 모의고사 평가원 6월 9일 모의평가 재수생 비율 역대 최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진행하는 6월 모의평가는 9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092개 고등학교와 451개 지정학원에서 치러집니다. 올해 6월 모의평가 응시자는 47만7148명입니다. 이중 재수생 비율은 16.1%에 해당하는 7만6675명입니다. 2011년 평가원이 접수자 통계를 발표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반수생이 합류하지 않은 6월 모의평가의 재수생 수치도 16.1%인데 1학기 중간고사 이후 본격적으로 반수생들이 합류하는 2023수능 이르면 9월 모의평가 부터는 재수생(반수생 포함) 규모는 30%를 훨씬 넘을것 같습니다. 2011학년부터 최근 13년간 재수생 추이는 꾸준히 증가해 올해인 2023학년 재수생 비율은 16.1%를 돌파했..
2023 6월 모의평가 6월 9일 실시 역대 최다 졸업생 응시 수능 대비 6월 모의평가가 6월 9일(수) 실시됩니다. 수능 주관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6월 모평을 9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92개 고등학교와 451개 지정학원에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지원자 47만명 중 7만명 '졸업생'통합수능 혼란에 재수생 늘어 이번 6평에 지원한 수험생은 총 47만 7,148명이다. 이 중 재학생이 40만 473명, 졸업생이 7만 6,675명입니다. 이는 지난해 6평대비 5,751명이 감소한 수치로, 재학생은 학령인구 감소의 영향으로 1만 5,321명이 감소한 데 비해, 졸업생은 9,570명이 늘었습니다. 이번 모평 지원자 중 졸업생은 16.1%로, 2011학년도 이래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