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진협 2025학년도 3월 학평 가채점 배치표 대구진학지도협의회(이하 대구진협)가 지난달 28일 치러진 3월학평의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한 2025학년도 대학 입학 예상 합격선에 대한 정보입니다. 분석 방법 및 기준 분석 기준: 국수탐 원점수 300점 기준으로, 대구 재학생의 누적도수(석차)와 비율을 기준으로 일정 수준 가감한 점수입니다. 영어 평균 등급: 대구 지역 평균 점수를 활용했습니다. 주요 분석 결과 서울대/연세대 의예과 예상 합격선: 294점으로 가장 높게 예측되며, 영어 평균등급은 1등급입니다. 인문계열 고득점 예상 학과: 이화여대 의예(인문/자연), 경희대 한의예(인문/자연), 서울대 경영/경제/자전, 원광대 치의예(인문)가 279점으로 예상됩니다. 의대 증원과 무전공 모집단위의 변..
대성마이맥 모의고사에 대해서 알아보기 3월 학력평가가 끝났습니다. 실시간 등급컷도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래도 평가원 모의고사는 아니니 앞으로 잘 준비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대성마이맥에서 모의고사도 만들던데 한번 알아보려 합니다. 대성마이맥은 수능 대비를 위한 다양한 모의고사와 강의를 제공하는 인강 플랫폼으로 유명합니다. 아래에서 대성마이맥의 모의고사들과 해당 강사들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대성마이맥 모의고사 소개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 매달 출시되는 과목별 모의고사로, 전 과목을 다루고 있습니다. 퀄리티가 높아서 물리2나 화학2 선택자들에게도 좋은 선택입니다.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는 대성마이맥에서 출판하는 고품질 모의고사입니다. 이 모의고사는 수능 대비를 위해 다양한 과목을 다루고 있으며, 특히..
2025 3월 모의고사 출제경향 국어영역 시가 복합 부분 고전시가로 출제 ‘체감 난이도 편차 예상’ 28일 시행하고 있는 2025 3월학평(2024년 3월 모의고사)의 국어 영역은 어렵게 출제됐던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지만 고3의 첫 모의고사라는 점에서 쉬운 시험은 아니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투스의 분석에 의하면 3월학평 국어영역의 경우 2024수능의 출제 기조를 유지한 채로 출제되었습니다. 2024수능 국어가 매우 어려운 시험이었기 때문에 그와 비교하면 쉬운 편에 해당하지만, 첫 모의고사라는 점, 3학년 학생들은 전년도 수능을 보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무조건 쉬운 시험이라 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2024 수능과 마찬가지로 문학 부분에서의 시간 확보가 중요한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특히 시..
2024학년도 3월 모의고사 예상 등급컷 2024 3월 모의고사 등급컷 (3월 23일 저녁 기준 / 표준점수 기준) 23일 실시한 2024 3월학평(2023년 3월 모의고사)의 등급컷을 주요 입시기관들은 어떻게 예측했을지 알아봅시다. 8개 입시기관(김영일 대성 메가 유웨이 이투스 종로 진학사 EBS, 가나다 순)이 최초발표한 추정 1등급컷을 집계/분석한 결과 원점수 단일점수로 예측한 기준, 화법과작문은 89~92점, 언어와매체는 86~89점, 확률과통계는 84~85점, 미적분은 77~80점, 기하는 81~82점입니다. 범위로 예측한 경우는 제외한 수치입니다. 3월 모의고사 국어 예상 등급컷 난이도 입시기관들이 추정한 1등급 추정컷을 원점수 기준으로 살펴보면 국어 화작의 경우 단일점수로 예측한 입시기관 기..
국어 체감난도 공통/언매 어렵게, 화작 평이(종로학원) 23일 시행하고 있는 2024 3월학평(2023년 3월 모의고사)의 국어 영역 고3 수험생 체감 난도 기준, 공통과목은 어렵게 출제됐으며, 선택과목은 언매는 어렵게, 화작은 평이하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종로학원 분석에 의하면 공통과목의 경우 1~17번 독서파트 정보량 자체가 많아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과학기술 지문(14~17번), 법률 관련 지문(10~13번)도 마찬가지로 어렵게 출제됐으며, 마찬가지로 18번부터 34번 문학 파트 역시 낯선 작품 위주로 출제돼 시간 부족 문제가 있었을 것이라 봤습니다. 선택과목 역시 출제패턴 상 언매와 화작 점수 격차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공통과목이 변별력있는 문항으로 어렵게 출..
24일 오전 치러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 온라인 시스템이 접속량 폭증에 2시간 마비됐다가 정상화된 가운데 그 피해가 수험생들에게 돌아가게 됐습니다. 3월 모의고사는 그 해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형식의 첫 모의고사인데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아닌 시도교육청이 주관하지만, 대입 정시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첫 번째 전국적 시험이라는 의의가 있습니다. 먼저 학교에서 시험을 보지 않는 수험생이라도 일단 시험 시간에 맞춰 문제를 풀어볼 기회를 놓치게 됐습니다. 이번 3월 모의고사 학력평가는 영향력을 감안해 교육청들도 시험을 학교에서 치르지 못하는 코로나19 확진, 격리 학생들을 위해 시험 시간에 맞춰 온라인에 시험지를 게재했는데요. 하지만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