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정시 중앙대 최종 경쟁률 8.31대1 하락 의학 3.76대1, 약학 4.8대1, 최고 경쟁률 다군 전자전기공학부 30.62대1 중앙대의 2023정시 최종 경쟁률(이하 정원내 기준)은 8.31대1(모집 2039명/지원 1만6938명)로, 지난해 10.67대1(1496명/1만5962명)보다 하락했습니다. 지원자 수 자체는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정시 모집인원 규모 자체가 지난해보다 커지면서 경쟁률은 하락했습니다. 캠퍼스별로는 서울캠 9.36대1(1508명/1만4121명), 안성캠 5.31대1(531명/2817명)로, 서울캠은 지난해 13.65대1(1006명/1만3732명)보다 하락한 반면, 안성캠은 지난해 4.55대1(490명/2230명)에서 상승했습니다. 자연계열 최상위권 각축지인 의학은 3.76대1..
2023 정시 경쟁률 5개 이공계특성화대 61.64대1 하락 지스트 123.8대1 ‘역대 최고’ 지스트 한국에너지공대 DGIST UNIST KAIST 순 이공계특성화대의 2023정시 경쟁률이 하락했습니다. 올해 정시모집을 실시한 KAIST 지스트 DGIST UNIST 한국에너지공대 등 5개 과기원의 평균 경쟁률은 61.64대1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70명(이하 내외명) 모집에 4315명이 지원한 결과입니다. 지난해 76.85대1(73명 모집/5764명 지원)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모집정원이 5명 축소됐으나 지원자가 1449명 줄면서 최종 경쟁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올해 이공계특성화대의 경쟁률은 이례적으로 경쟁률이 급증했던 지난해에서 정상의 범주로 돌아오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고려대도 2023 정시원서접수를 마감 했습니다. 고려대는 최종 경쟁률이 3.7대1로 작년과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고려대 의대 3.96대1 ‘신설’ 차세대통신 7.25대1 현대차와 계약학과인 스마트모빌리티학부는 4.95대1였고 디자인조형학부는 8.37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 했습니다. 고려대의 2023정시 최종 경쟁률(이하 정원내 기준, 사이버국방 반도체공학 차세대통신 스마트모빌리티 포함)은 3.7대1(모집 1643명/지원 6079명)로 지난해 3.72대1(1690명/6290명)과 비슷한 수준으로 마감했습니다. 지원자가 전년보다 줄었지만 모집인원 규모 자체도 줄어들면서 경쟁률 수치 상의 변화는 크지 않았습니다. 마감직전 기준 사이버국방이 미달이었지만 최종 2.54대1로 마감하며 모든 모집단위가 미달을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