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가군에서 나군으로 이동
2022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가군에서 나군으로 이동했습니다. 정원내 기준, 2021정시 서울대 경쟁률은 3.82대1이었습니다. 798명 모집에 3049명이 지원했고, 전년 3.4대1(모집 859명/지원 2922명)보다 상승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수시이월이 적게 발생하면서 정시 최종 모집인원 규모가 줄면서 경쟁이 더 치열했습니다. 여기에 2021학년도 수능의 경우 영어는 매우 쉽게 출제되면서 변별력이 낮았지만 국어와 수학 가형에서 어렵게 출제되면서 경쟁력 있다고 판단한 상위권 수험생들이 소신지원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상위권 격전지 의예는 30명 모집에 109명이 지원해 3.63대1로 마감했습니다. 전년 2.77대1(30명/83명)보다 경쟁률이 상승했습니다. 치의학과는 7.17대1(6명/43명)로 전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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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6.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