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입 총 6967명 선발, 의대 3091명·약대 1948명 경쟁관계 서연고 자연계·과기원 등 6430명 모집 2024학년도 의약학계열 선발 규모 분석 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약대 등 의약학계열은 1점 차이로 대학 수준이 달라질 정도로 경쟁이 치열합니다. 지역별, 대학별 모집 규모를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자연계 일반학과 등도 확인해야 합니다. 2024학년도 의약학계열 선발 규모를 알아볼게요. 의대 3091명 선발, 서울권 비중은 약대가 39.1%로 가장 높은 비율 2022학년도부터 37개 약대가 학부 선발로 전환한 이후 의약학계열 모집 규모는 7000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4학년도는 전형계획안 정원 내외 기준으로 총 6967명을 선발..
경기 대전 대구 세종 광주 인천 순으로 높았습니다. 한국영재 ‘0명’.. 내년부터 의약학계열 지원 희망시 ‘졸업유예 초강수’ 2019학년부터 2021학년까지 의약학계열 지원자가 가장 많은 학교는 서울과고입니다. 3년간 졸업생 371명 중 31.5%에 해당하는 117명이 의약학계열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졸업생 10명 중 3명은 의대/치대/한의대/수의대/약대에 지원한 셈이죠. 이어 경기과고가 전체 졸업생 373명 중 17.4%에 해당하는 65명의 학생이 의약학계열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과고18명(6.4%) 대구과고32명(11.3%) 세종영재13명(4.6%) 광주과고13명(4.5%) 인천영재12명(5.5%) 순입니다. 실제 의약학계열로 진학한 학생 역시 서울과고가 가장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