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 김연경, 사과하면 비밀로 해주겠다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요. 과거 학교폭력 파문으로 국내 리그를 떠난 이다영(27·볼레로 르까네)이 또 한번 SNS를 통해 '배구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을 겨냥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다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대표팀에서 반복적으로 했던 성희롱, 흥국생명에서 했던 왕따, 직장 폭력, 갑질 행위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리면 가장 숨기고 싶어하는 그것 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줄게요"라고 적었습니다. 자신에게 사과를 하면 일종의 '비밀'을 지켜주겠다는 제안을 한 것입니다. 이다영과 김연경의 갈등은 좀처럼 봉합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다영은 지난달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에게 "나에게 왜 그랬..
이다영이 결혼 했는지도 몰랐네요. 남편과 그의 부모를 협박하다니 어떤 인성을 가지면 그렇게 될지... 학교 폭력 논란으로 대한민국배구협회로부터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하고 퇴출된 쌍둥이 자매 중 동생 이다영 선수에게 그리스 리그 이적을 앞두고 가정폭력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다영 선수의 남편이 “가정 내 상습적 폭언과 폭행에 시달린 끝에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10월 8일 TV조선 뉴스에 따르면 이다영과 남편 A씨는 지난 2018년 4월에 만나 3개월 만에 혼인신고까지 마쳤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신혼생활을 순탄치 않았고 남편 A씨는 이다영의 폭언으로 고통받았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인터뷰 하던데 A씨는 모자이크 처리 되어 있었고 이다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