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전 대위 오늘 새벽 인천공항 입국
이근 전 대위 오늘 새벽 인천공항 입국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에 의용병으로 참전했던 이근 전 대위가 오늘(27일) 귀국한다고 하네요. 이근 전 대위는 한국 시각으로 어제(26일)저녁 7시 20분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 공항을 출발해 오늘 새벽 6시 5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이근 전 대위의 부상 부위에 대한 치료 경과와 건강 상태를 고려해 추후 일정을 잡아 조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앞서 이근 전 대위 측 관계자는 지난 22일 유튜브에 이근 전 대위가 MRI 검사를 받는 사진을 공개하며 부상 치료와 재활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가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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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27. 11:50
우크라이나로 참전하러 간 이근 폴란드 재입국 확인 안 돼
이근 “살아 있다” 외교부 “폴란드 재입국했는지 확인 안 돼” 이근 “난 혼자 남았다”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유튜버 이근 전 대위가 러시아의 침공을 받아 전쟁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국제의용군’으로 활동하기 위해 입국한 가운데, 정부는 이 전 대위의 현 위치가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정부의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했던 것으로 확인됐던 우리 국민 일행이 폴란드에 재입국했는지 여부와 관련해선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고 했습니다. 이 전 대위의 실명을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전 대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아 있다”며 “내 대원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안전하게 철수했다. 난 혼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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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16. 0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