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지속되는 의대 선호 현상 2024학년도 살펴보기 의대 선호 현상이 매년 지속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대입에서 ‘의대 쏠림’ 현상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와중, 2024학년도 의/약학계열 모집인원은 총 6614명으로 그 중 의대는 수시에서 1872명, 정시에서 1144명을 선발하여 총 3016명입니다 (2024 대입정보 119 자료 기준). 2022학년도부터 지역인재전형 중심으로 교과전형의 선발인원이 증가했지만 서울대를 비롯한 최상위권 의대는 학생부종합전형 위주로 선발하기 때문에 대학마다 상이한 선발 방법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2024학년도 의대 수시 선발 방법의 특징에 대해 알아봅시다. 의대 학생부교과, 내신 1.0도 불합격? 학생부교과전형은 고등학교 내신 성적으로 줄 세워 학생을 ..
의대 정원 절반 넘게 수시로 모집, 면접까지 준비해야 신학기 개학과 더불어 2024학년도 수시 레이스가 출발합니다. 최근 대입의 최대 화두는 거센 의대 선호 현상이 나오거 있는데요. 대기업에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이나 SKY에 간 학생들도 재수해서 다시 의대를 가려고 합니다. 2024학년도 의·약학계열은 총 6614명을 모집하는데 그 중 의대는 수시에서 1872명, 정시에서 1144명을 선발합니다. 수시 비중이 절반을 넘는 셈입니다. 내신 1.0도 수능, 동점자 처리규정 등 따져봐야 서울대를 비롯한 최상위권 의대는 학생부종합전형 위주로 선발하고 대학마다 선발 방법이 상이합니다. 주지할 점은 내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수능과 면접, 논술도 게을리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진학사는 내신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