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안된다며 '중국 설' 강요, 커지는 '음력 설' 논란 음력 설의 영어 표현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중국 설(Chinese New Year)'이라는 표현을 쓴 아이돌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한국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는가 하면, '음력 설'(Lunar New Year)로 표기하자고 주장한 서경덕 교수가 중국 누리꾼들의 공격대상이 돼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태국에도 중국인들이 많이 사는지 Chinese New Year로 표기가 돼있어 심기가 불편했는데 진짜 지네만 중심이고 집단 이기주의가 심하네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중국 누리꾼들이 SNS로 몰려와 댓글로, 특히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로 무차별적인 공격을 퍼붓고 ..
음력에 설날 지내는 나라 알아보기 해외에서 살고 있는데 베트남이라 뗏연휴가 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안열고 음식도 없어서 미리 사재기를 해야하고 택시비, 음식비, 기타 등등에 비용이 2배 이상 청구가 됩니다. 일을 안하니까 뗏수수료 개념인 것이죠. 코로나 때는 어쩔 수 없이 휴양지로 그냥 여행을 갔고 이번에는 음력설날을 안지내는 해외로 가보기 위해 찾아봤습니다. 여러번 가봤지만 태국을 여행할 것 같네요. 음력설이 공휴일로 지정된 국가는 한국, 중국, 대만, 북한, 베트남,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몽골, 인도네시아, 필리핀 총 12개국입니다. 이 국가들 중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은 음력설 딱 하루만 공휴일이며 비중있게 기념하지는 않고 오히려 양력설인 새해 첫날이나 부활절 등 기독교 및 이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