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추가모집 의학계열 30명 최종 경쟁률 ‘294.8대1’ 2023추가모집 의학계열 30명 모집에 8845명이 지원한 결과 최종 경쟁률은 294.8대1로 마감했습니다. 올해 2023 마지막 입시인 추가모집에서 의대 4개교, 약대 11개교, 한의대 4개교, 수의대 3개교, 치대 2개교가 추가로 모집을 했습니다. 2022추가모집에서는 의학계열에서 26명을 모집, 9374명이 지원해 360.5대1로 마감했습니다. 계열별 경쟁률은 수의대 466.7대1, 약대 400대1, 의대 302.8대1, 한의대 216.7대1, 치대 210대1 순으로 나왔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약대 학부 모집에 대한 관심도가 추가모집까지 이어져 약대가 경쟁률 상승을 견인했지만 올해는 그 영향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전년 대비 의대 ..
2년차 학부 신입생 선발을 실시한 2023수시 약대 경쟁률은 36.86대1을 기록했습니다. 정원내 기준 989명 모집에 3만6458명이 지원한 결과입니다. 지난해 44.14대1(모집인원 960명/지원인원 4만2374명)과 비교하면, 모집인원은 29명 증가한데 비해 지원인원은 오히려 5916명 줄면서 경쟁률이 하락했습니다. 첫 학부 신입생을 모집한 작년엔 입결이 없어 의대 경쟁률(36.29대1)을 넘어서며 돌풍을 일으켰던 반면, 올해는 대학별 입결을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상향지원이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2023 수시 경쟁률 약대 등록금 순위 약대 수시 경쟁률이 소폭 감소한 원인은 대학별 수시 내신 합격선 공개가 최근 3년간 매우 정밀하게 공개되고 있고, 약대 첫 입시 결과가 나온 상황에서 학교 내..
2022 정시 약대 경쟁률 알아보기 올해 마지막 직전 PEET 경쟁률 9대1보다 높았습니다. 약대 중 서울대 경쟁률이 3.95대1 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 했습니다. 14년 만에 학부모집을 재개한 37개 약대는 올해 정시에서 정원내 10.74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당초 요강상 모집인원은 783명이었으나 수시 이월이 37명 발생해 총 820명을 모집했고 8808명이 지원했습니다. 올해 약대는 기존 편입학 전형 모집에서 6년제 학부 신입생 선발로 변경된 만큼 수시 원서접수 부터 인기가 엄청 났고 정시 원서접수 때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기존 의약학계열을 준비하던 고3/졸업생/반수생부터 생물 화학 관련 편입학을 준비하는 대학생/직장인까지 많은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전문가들은 약대 신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