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전환대출 누적 신청금액 5조 5000억원 넘어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최저 3.7%의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안심전환대출의 누적 신청금액이 5조5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7일부터 집값 기준을 6억원으로 확대한 뒤 신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11일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에 따르면 지난 10일까지 안심전환대출의 누적 신청금액은 5조5119억원입니다. 전날에만 4323억원이 신청됐습니다. 안심전환대출 공급량 16%에서 22%로 증가 현재 출생연도별 신청 5부제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집값 기준 4억원에 5부제가 적용받지 않던 때보다 일일 신청량이 많습니다. 앞서 지난 9월 15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집값 3~4억원 기준 신청액은 약 4조원에 불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주까지 16%에 불과했던 ..
안심전환대출 신청대상 확대로 주택가격 6억원 부부합산소득 1억원까지 비대면 원스톱 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안심전환대출 대출한도 기존 대출의 잔액내 최대 3.6억원(100만원 단위 절상)까지 취급 가능합니다. 단, LTV 70% 및 DTI 60%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상환 방식 상환 방식은 원금균등, 원리금균등 방식이 있습니다. 대출 만기 대출 만기는 10년, 15년, 20년, 30년 중 선택 가능하며 만기가 길수록 DTI는 낮아집니다. 안심전환대출 인적 항목 신청인 국적 신청인 및 배우자는 주민등록표 등본에 기재된 대한민국 국민이어야합니다. 단, 배우자가 외국인(외국국적동포 등 포함)이라도 국내거소신고 사실을 증빙하는 경우에 한하여 취급 가능합니다. 신청인 나이 민법상 성년이어야 신청 가능합니다. ..
안심전환대출 첫날 2406건 신청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로 갈아타는 안심전환대출 접수 첫날 2,406건(2,386억원)이 신청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19년 안심전환대출 신청 첫날엔 은행영업 마감까지 신청건수가 7,200건(8,000억원)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반응이 미지근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당시 안심전환대출 대상 주택가격 기준을 9억원 이하로 정한 것과 비교해 현재 4억원 이하로 까다로워진데다 과거와 같은 접수대란을 피하기 위해 5부제 접수로 분산한 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안심전환대출 신청 접수 주금공 1,176건, 6대은행 1,230건 16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15일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 첫날 주금공에서 1,176건(1,147억원), 6대 은행을 통해서는 1,2..
안심전환대출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알아보기 안심전환대출 상품소개 안심전환대출 대출항목 금리안내 안심전환대출 대출한도 기존 대출의 잔액내 최대 2.5억원(100만원 단위 절상)까지 취급 가능합니다. 단, LTV 70% 및 DTI 60%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안심전환대출 상환 방식 상환 방식은 원금균등, 원리금균등 방식이 있습니다. 안심전환대출 만기 대출 만기는 10년, 15년, 20년, 30년 중 선택 가능하며 만기가 길수록 DTI는 낮아집니다. 안심전환대출 신청자격 인적항목 신청인 국적 신청인 및 배우자는 주민등록표 등본에 기재된 대한민국 국민이어야합니다. 단, 배우자가 외국인(외국국적동포 등 포함)이라도 국내거소신고 사실을 증빙하는 경우에 한하여 취급 가능합니다. 신청인 나이 민법상 성년이어야 신청 가..
연 3% 고정금리 안심전환대출 이달 신청 연 3% 고정금리로 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안심전환대출이 출시됩니다. 1·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혼합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장기·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어 대출자의 이자 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근데 자격이 되는 금액대가 너무 낮아 실효성에 논란이 있긴 합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9월 15일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가 시작됩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주금공과 6대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 사전 안내 사이트에서 안심전환대출 신청 자격·방법 등을 안내합니다. 안심전환대출 신청 대상은 시가 4억원 이하 1주택 보유자로, 제1·2금융권 변동금리 또는 혼합형 주담대를 받은 차주입니다. 이밖에 가구 합산 연 소득 7000만원 이하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