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시스템반도체공학 전공 신설 올해 입시부터 57명 선발 인서울 일반학과 7개교 333명 선발 계약학과 7개교 530명 체제 서울대는 올해 2024입시부터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에 '시스템반도체공학' 전공 신설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계속 서울대 반도체학과 생긴다는 소문만 무성하더니 드디어 추진 됐네요. 서울대는 2024학년부터 시스템반도체공학전공 57명을 선발하겠다는 내용의 정원조정 계획안을 지난달 교육부에 제출했습니다. 다음달 교육부 승인이 떨어지면 서울대 공대는 2024학년부터 시스템반도체공학전공과 전기/정보공학전공의 2개 세부전공으로 구분해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지난해 4월에 발표된 서울대의 2024전형계획(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은 대학 임의로 바꿀 수 ..
2023수능 실채점 배치표 첨단분야 ‘채용연계형 계약학과’ 4개 입시기관 390점대 예측 반도체 계약학과 4개교 신설 (서강대, 한양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포항공대는 정시가 없어서 2023 정시 모집에 배치표에 없습니다. 채용연계형 계약학과는 해당 분야 기업체와 협약에 의해 설치된 학과로, 입학과 동시에 각종 장학금, 실습, 졸업 후 취업 보장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찌감치 채용연계형 계약학과로 자리 잡은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경북대 모바일공학전공만 보더라도 해마다 높은 경쟁률과 입결을 자랑합니다. 올해 대입에서는 상위권 대학 중심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통신 등 첨단분야와 관련한 대기업 채용연계형 계약학과가 대거 신설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