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 수시원서접수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시행 2023학년도 입시에서도 정시비율이 올라갔다고 해도 수시의 영향력이 더 큽니다. 4년제 대학 모집인원 전체의 78%를 수시전형으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전히 수시 지원을 고려하지 않는 학생이 드물 정도로 수시전형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은 최근 발표된 6월 모평 결과를 기준으로 지원 전략을 고민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4년제 대학의 2023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일정을 살펴볼게요. 일정에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원서접수 한 달 전쯤 지원할 대학의 모집요강을 다시 한 번 확인해야합니다. 2023학년도 4년제 대학 수시 원서접수 일정 4년제 대학은 9월 13일부..
성대 약학 666.40대1'최고' 동국약학 인하의예 톱3.. 100대1 이상 48개 올해 논술전형을 실시한 36개교의 경쟁률은 37.17대1(모집1만1261명/지원41만8565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36.68대1(1만1225명/41만1739명)과 비교해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은 36명 늘어나고, 지원인원도 6826명 늘어났다.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로 한정해도 경쟁률은 상승했다. 논술을 실시하지 않는 서울대와 고대를 제외한 13개교의 경쟁률은 53.15대1(4708명/25만237명)로 최근 6년간 최고치다. 경쟁률이 상승한 원인으로는 모집규모 축소, 의약학계열 모집규모 확대에 따른 ..
https://youtu.be/CWsYJVuu-n8 학생부위주(교과)전형은 전형 요소, 수능 최저학력기준, 모집인원, 전년도 경쟁률 등의 여러 가지 변수에 따라 경쟁률과 합격선이 많이 달라지는데, 서울 소재 일부 대학의 2020학년도 입시 결과를 전년도와 비교해 보면 이런 특징들이 잘 나타난다. 모집인원 규모가 작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지 않은 A대학의 경우 2019학년도에는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나 2020학년도에는 경쟁률이 대폭 하락하였고, 이에 따라 합격선도 다소 낮아졌다. 높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새로 적용한 B대학의 경우에는 충원율이 낮아지고 합격선도 낮아졌는데,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자 수가 적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면접 준비 방법 (1) 학교생활과 수업이 기본이다. ∙ 면접의 종류는 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