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절반 넘게 수시로 모집, 면접까지 준비해야 신학기 개학과 더불어 2024학년도 수시 레이스가 출발합니다. 최근 대입의 최대 화두는 거센 의대 선호 현상이 나오거 있는데요. 대기업에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이나 SKY에 간 학생들도 재수해서 다시 의대를 가려고 합니다. 2024학년도 의·약학계열은 총 6614명을 모집하는데 그 중 의대는 수시에서 1872명, 정시에서 1144명을 선발합니다. 수시 비중이 절반을 넘는 셈입니다. 내신 1.0도 수능, 동점자 처리규정 등 따져봐야 서울대를 비롯한 최상위권 의대는 학생부종합전형 위주로 선발하고 대학마다 선발 방법이 상이합니다. 주지할 점은 내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수능과 면접, 논술도 게을리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진학사는 내신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정시에서는 대부분 수능 외 다른 평가 요소를 두지 않는 것이 특징이죠. 하지만 대학마다 수능 점수를 활용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대학 지원 시에 유불리가 달라집니다. 합격 불합격에 영향이 있고요. 대학이 학생의 성적을 평가할 때는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단순히 평균 백분위를 과거 입결과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대학별 환산점수를 가지고 경쟁 학생들 사이에서 어떤 위치를 점하는지 확인하고 정시에 지원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수능 반영 영역과 영역별 반영 비율, 영어 반영 방법, 수능 활용지표 등 대학 간 수능 성적 반영 방식의 차이를 알아봅시다. 대학별로 다른 수능 반영 영역 및 반영 비율 많은 대학이 국어, 수학, 영어, 탐구 4개 영역을 활용해 성적을 산출하지만 일부 ..
수시 논술 36개교 1만1025명 축소, 전형계획 대비 변화 10개교 올해 논술전형을 운영하는 전국 36개 대학의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지난해 1만1260명보다 235명 감소한 1만1025명입니다. 2023전형계획상 1만1016명이었지만, 모집단위 신설 등의 영향으로 계획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전형계획과 비교해 모집규모에 변화가 있는 곳은 10개교입니다. 10개교 중 가천대 경북대 부산대 서강대 아주대의 5개교는 계획보다 총 29명 증가했습니다. 반대로 경기대 동국대 서울과기대 울산대 한국외대의 5개교는 계획보다 총 20명 감소했습니다. 상위대 중 논술전형 13개교 실시 모집규모가 축소된 상황에서도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대입정보]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 + 수능 범위 [대입정보]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 + 수능 범위 먼저 이건 저번에 올렸던 자료 입니다. 수능 범위 발표 자료입니다. [대입정보]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 + 수능 범위 2018년 2월28일날 보도한 자료고요보시면 아시겠지만 기하와 벡터 가 빠졌습니다. 현행 교육과정과 비교해보면 기하와 벡터가 빠진걸 보면 아시겠죠 지금 2021학년도 학생들이 제일 혼란인데요... [대입정보]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 + 수능 범위 이건 2021학년도 전과 고1 때를 보시면 되고 기벡을 안볼 때 잘 봐서 잘 가면 되겠죠? ㅠ...21학년도때 그 전 학년도(현재 고2 이상)에 재수생들이 합류하면 그 학생들은 기하가 빠지고문과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