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시전형 의대 수능최저 없이 성적, 기록+성적으로 가는 대학 2024학년도 의예과 수시모집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일반전형이 있는 대학은 14개 대학입니다. 교과전형은 2개 대학에서 33명, 종합전형은 12개 대학에서 234명을 모집해 총 모집인원은 267명입니다. 의대를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대부분 학생부 성적이 최상위권이며 교과 과정을 충실히 이수해 온 학생들이기 때문에 수능에 응시하더라도 높은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학생이 느끼기에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명백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수능최저 적용 여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교과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대학에는 건양대와 연세대가 있습니다. 건양대는 일반학생 면접형 5명, 지역인재 면접형..
2024 수능 올해 응시생 역대 최소 가능성 높아 응시생 규모, 수능 도입 이래 가장 적고 대입 합격선 크게 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00일 정도 남은 가운데 올해 응시생이 역대 최소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종로학원은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 그간 고3의 수능 실제 응시 비율, 당해년도 졸업생 대비 재수비율 등을 종합한결과, 올해 11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수능에 41만5천∼41만9천명 내외가 응시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1월 20일 밝혔습니다. 응시생 규모, 수능 도입 이래 가장 적어 학령인구 감소로 슬슬 문제점이 나오고 있는데요. 추정된 응시생 규모는 1994학년도 수능이 도입된 이래 가장 적습니다. 현재 최소 기록은 2021학년도 당시 4..
2023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대학교 논술전형에서는 2023학년도부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전반적으로 완화되고 있습니다. 수능 최저가 가장 높은 대학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경북대로 3합 6 이내입니다. 수능 최저 없는 대학 경기대, 가톨릭대, 광운대, 단국대, 서경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수원대, 아주대, 연세대, 중앙대 안성, 한국기술교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 한양대 에리카는 수능 최저가 없습니다. 논술전형은 경쟁률이 높지만, 논술 지원자 중 실제로 수능 최저를 충족할 수 있는 학생이 적어 실질적인 경쟁률은 훨씬 낮게 형성됩니다. 따라서 모평 성적을 기준으로 수능 최저에 맞춰 안정 지원한다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목표 대학을 높이 잡은 수험생 중에는 수능 최저가 없는 ..
수시 논술 36개교 1만1025명 축소, 전형계획 대비 변화 10개교 올해 논술전형을 운영하는 전국 36개 대학의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지난해 1만1260명보다 235명 감소한 1만1025명입니다. 2023전형계획상 1만1016명이었지만, 모집단위 신설 등의 영향으로 계획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전형계획과 비교해 모집규모에 변화가 있는 곳은 10개교입니다. 10개교 중 가천대 경북대 부산대 서강대 아주대의 5개교는 계획보다 총 29명 증가했습니다. 반대로 경기대 동국대 서울과기대 울산대 한국외대의 5개교는 계획보다 총 20명 감소했습니다. 상위대 중 논술전형 13개교 실시 모집규모가 축소된 상황에서도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