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과목의 경우 독서 17문항, 문학 17문항으로 총 34문항이 출제됐다. 선택 11문항은 화법과 작문의 경우 화법 5문항, 작문 6문항, 언어와 매체의 경우 언어 6문항, 매체 5문항이 출제됐다. 문학의 경우 조위한의 ‘최척전’을 제재로 한 고전 소설 지문(18∼21번), 이황의 ‘도산십이곡’, 김득연의 ‘지수정가’, 김훈의 ‘겸재의 빛’을 제재로 한 고전 시가 현대 수필 복합 지문(22∼26번), 최명희의 ‘쓰러지는 빛’을 제재로 한 현대 소설 지문(27∼30번), 유치환의 ‘채전(菜田)’, 나희덕의 ‘음지의 꽃’을 제재로 한 현대시 지문(31∼34번) 등 다양한 갈래의 작품들을 활용해 문항을 출제했다. 국어 평가문항은 국어 영역의 출제 과목인 ‘독서’, ‘문학’,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
올해는 50만명이 간신히 넘었군요. 재학생이 많이 늘었습니다. 졸업생은 약간 늘었구요. 전체적으로 늘었네요. 21학년도는 50만명 밑으로 떨어진 해였는데 앞으로 출산율이 저조 하다보니까 점점 낮아진다고 하더라고요... 대학들은 점점 사라지는 대학도 생길거 같네요. 선택영역별 응시원서 접수 결과 입니다. 국어는 99.5%로 거의다 선택 했습니다. 수학은 94.9%로 5.1%가 미응시했고요. 영어는 99%응시하고요. 한국사는 응시를 안하면 수능을 볼 수 없어서 100%응시율입니다. 탐구는 2.2%가 응시를 안했네요. 한문이랑 제2외국어는 12%만 응시를 했습니다. 저도 수능 볼때 제2외국어는 안했습니다. 사회 탐구는 생활과 윤리가 32.49%이고 사회 문화가 30.06%로 제일 높습니다. 그다음 한국지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