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에도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손실보전금이 332만곳의 업체에 20조원 이상 지급됐습니다. 6일 현충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1137곳이 손실보전금을 신청했습니다. 신청 첫날인 지난달 30일부터 현재까지 333만곳이 신청했습니다. 대상 업체 348만곳 기준 95.7%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현재까지 손실보전금 누적된 지급액은 20조1943억원이다. 332만4000곳이 수령해갔습니다. 중소기업벤처사업부 관계자는 "연휴 3일째인 현충일에도 손실보전금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6일 연휴기간에도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지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손실보전금 신청은 손실보전금 누리집을 통해 24시간 가능합니..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연휴에도 지급 가능 손실보전금 지원소상공인 지급이 진행 중인 가운데 4일부터 시작하는 연휴기간에도 신청이 가능한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6월 3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연휴기간에도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과 지급이 계속된다고 밝혔습니다. 신속지급 대상 348만개사 중 아직 신청하지 않은 23만개사가 대상이며, 24시간 열려있는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손실보전금은 이번에 처음으로 4일부터 6일까지의 연휴기간에도 지급됩니다. 지난 7차례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모두 주말이나 공휴일 신청분은 돌아오는 첫 영업일에 지급해 왔습니다. 연휴기간 입금은 하루 두 차례 진행됩니다. 오전 10시까지 신청분은 오후 1시, 오후 5시까지 신청분은 당일 오후 8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콜센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