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사전예매 31만 명 기생충 이후 한국영화 최다 5월 18일에 개봉한 마동석 주연, 손석구 악역에 액션영화 범죄도시 2가 한국영화로서는 2019년 박찬욱 감독의 기생충 이후 가장 많은 사전예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범죄도시 2는 18일 아침 8시 기준 31만3천여 장이 예매됐습니다. 코로나 이후 범죄도시2가 극장가에 바람을 불어 넣어주고 있네요. 기생충이 2019년 5월 개봉일 오전 50만5천여 장을 기록한 이후 3년 동안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한국 영화 역대 사전예매 기록으로는 통틀어 4위입니다. 한국 영화 최다 사전예매 기록은 2018년 8월 개봉한 '신과함께―인과 연'으로, 64만6천여 장의 예매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5웡 15일 방송 손석구 김지원 나의 해방일지 5월 15일 10시 30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12회에서는 구씨(손석구)가 산포를 떠나 원래의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그와 가슴 아픈 이별을 한 염미정(김지원)은 홀로 눈물을 흘렸지만, 마지막까지 그의 행복을 빌었습니다. 과연 두 사람은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이별한 후 두 사람의 인생은 각각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더해갔습니다. 나의 해방일지 12회 시청률은 수도권 5.6%, 전국 5.0%(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이날 염미정에게 진심을 고백한 구씨는 다시 이전과 같은 일상을 이어가며 함께 밭일을 하고, 거리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의 시간은 편안하고 행복한 날을 보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