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상금 1분기 94만 곳에 3조 5000억 원 지급 30일부터 확정대상 지급 오후 4시까지 신청하면 당일 지급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3조 5000억 원 규모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8일 제20차 손실보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1분기 손실보상 지급 계획안'을 의결했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보상대상 2022년 1월1일부터 3월 31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시설 인원 제한 조치를 이행한 소상공인·소기업 및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중기업 중 매출이 감소한 94만 개사 지난해 11월에서 12월초까지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강화된 방역조치 지속으로 매출 감소 업체가 늘면서 지난해 4분기에 비해 보상대상은..
중기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소급적용 사실상 불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들의 손실보상 소급적용 주장에 대해 사실상 불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6월 19일 이은청 중기부 소상공인 코로나19 회복지원 단장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소급적용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은청 단장은 "손실보상은 소상공인지원법을 개정해 지급하는 것인데 2021년 7월7일 이후 발생한 손실에 대한 보상이라고 부칙에 명시돼 있다"며 "과거 개별업체의 손실액에 대한 데이터를 일일이 파악하는 것이 행정적으로 어렵고, 법 개정이 필요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소상공인지원법 부칙에 포함되지 않는 방역 기간인 2020년 8월부터 2021년 7월6일에 해당되는 손실은 이미희망회복자금과 현재..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확인지급 증빙 서류 제출 하세요 정부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확인지급에 대해 지난달 30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속지급을 통해 매출 감소가 확인된 업체에는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손실보전금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신속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던 소상공인들은 확인지급을 통해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대상 여부 확인을 거쳐 손실보전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증빙서류를 필히 제출 해야겠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확인 지급 대상은 소상공인 사업체 23만 곳으로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확인지급 신청은 내달 29일까지로 사업체 대표가 직접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홈페이지에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속 지급과 달리 확인 지급은 증빙 ..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확인지급 매출 늘어도 600만원 지급 행정명령 소상공인 사업체 23만 곳을 대상으로 한 손실보전금 확인지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서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중기부는 정부가 보유한 행정정보를 통해 사전 선별한 348만개사를 대상으로 별도의 서류제출이 필요 없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속지급을 진행해 왔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확인지급은 신속지급 대상이 아닌 사업체에서 온라인 등을 통해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정부가 지원 여부를 확인하고 최소 600만 원에서 1000만 원의 손실보전금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지난 13일 시작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확인지급은 온라인 등을 통해 소상공인이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대상 여부 확인 등을 거쳐 손실보전금을 지급하는 절차입니다. 소상공인 ..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연휴에도 지급 가능 손실보전금 지원소상공인 지급이 진행 중인 가운데 4일부터 시작하는 연휴기간에도 신청이 가능한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6월 3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연휴기간에도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과 지급이 계속된다고 밝혔습니다. 신속지급 대상 348만개사 중 아직 신청하지 않은 23만개사가 대상이며, 24시간 열려있는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손실보전금은 이번에 처음으로 4일부터 6일까지의 연휴기간에도 지급됩니다. 지난 7차례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모두 주말이나 공휴일 신청분은 돌아오는 첫 영업일에 지급해 왔습니다. 연휴기간 입금은 하루 두 차례 진행됩니다. 오전 10시까지 신청분은 오후 1시, 오후 5시까지 신청분은 당일 오후 8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콜센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