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대 실적(정시최초 포함) 톱50 외대부고 ‘정상’ 하나 대원외 휘문 세화 톱5 교육특구 톱10에 4개교 두각, 톱50 일반고 19개교 268명 선전 2일 발표된 정시최초 합격자를 포함해 2023대입에서 서울대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톱50은 3일 기준 10명에서 끊겼습니다. 실질적으로 ‘다른 무대’인 예고와 올해도 비공개방침을 고수한 영재학교를 제외하고 1위에 오른 학교는 외대부고입니다. 외대부고는 수시 27명, 정시최초 37명으로 총 64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정상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지난해 수시최초 33명, 수시추합 3명, 정시최초 41명으로 총 77명을 배출한 것 보다 13명 줄었지만 여전히 압도적이었습니다. 공동 2위는 각49명의 하나고와 대원외고였습니다. 수시 최초 합격실적에서..
서울대가 2022정시 합격자를 3일 저녁 발표한다. 기존 정시요강을 통해 안내했던 예정일인 2월 4일 보다 하루 앞당긴 발표다. 서울대는 요강상 2022정시 정원내 모집인원이 1002명이었으나 수시이월인원이 35명 발생하면서 최종 모집인원은 1037명으로 확정됐다. 지난달 1일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037명 모집에 4285명이 지원해 4.1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 3.82대1(모집 798명/지원 3049명)보다 상승했다. 2022수능 응시자가 전년보다 2만7000여 명 늘었고 정시모집 확대와 약대 신입생 모집으로 상위권 재수생이 증가한 점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정시 최초 합격자 등록은 9일부터 11일 오후4시까지 받는다. 이후 최초 합격자가 등록을 하지 않아 생긴 결원만큼 충원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