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 가능성 열어둬 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다음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과 16강전을 1대 4로 패배했습니다. 전반에만 4골을 내줬지만, 백승호의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실력차가 꾀 나는 경기 였는데요. 페널티킥만 안줬다면 따라갈 수도 있었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손흥민은 득점 없이 1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 골이라도 넣었다면, 월드컵 본선 한국 선수 최다득점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었지만 아쉽게 불발됐습니다. 손흥민이 이번 월드컵에 참가한 것만으..
한국 대 브라질 친선전 베팅업체는 2대0 브라질 승리 예상 이번 한국대 브라질 친선 경기를 하는데 몸값은 한국 1800억원 vs 브라질 1조3000억원 이라고 합니다. 차이가 많이 나네요. 역시 베팅업체 예상은 브라질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하지만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아는 법인데요. 과연 한국이 안방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 됩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데노르 레오나르도 바치 감독이 지휘하는 브라질 대표팀을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릅니다. 영원한 월드컵 우승 후보 브라질은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브라질이 한국보다 한 수 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브라질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