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에서 오늘 오후 누리호 2차 발사 오후 4시 예정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 개최 누리호 2차 발사준비작업 순조롭게 진행 누리호 발사하기 위한 기상조건 적합 누리호 2차 발사시각 21일 오후 최종 발표 누리호 2차 발사준비작업 순조롭게 진행 누리호 발사 관리위원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률, 이하 ‘항우연’)은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에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누리호 발사하기 위한 기상조건 적합 회의에서는 현재까지는 누리호 발사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돼고 있음을 확인했고 아울러 나로도우주센터의 기상상황 등도 점검 결과 현재까지 나로도우주센터의 기상조건은 누리호 발사기준에 접합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호 2..
지난 10월 21일 발사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의 3단 로켓엔진이 예정보다 일찍 꺼진 이유를 밝히기 위한 발사조사위원회가 이르면 이달 중 구성된다고 합니다. 뭔가 비리 있을 때 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이런 로켓엔진 일찍 꺼진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도 조사위를 구성하는 군요. 위원회에 들어갈 외부 전문가에는 학계는 물론 산업계 인사들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과학계에선 3단 엔진에서 생긴 문제를 명확히 밝히는 작업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누리호의 무게를 줄이고, 보조엔진(부스터)을 붙이는 방안을 준비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10월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의 말로는 누리호 발사조사위원회 구성은 가급적 신속히 하려고 해서 이르면 이달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조사위원회에는 한국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