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예금특판 인기 1억 넣으면 1년에 400만원
고금리 예금에 맛집처럼 은행 앞 줄 서는 진풍경 지난 11일 서울 창동에 위치한 새마을금고 도봉·창동지점은 한도 제한 없이 연이율 4.8%의 특판 상품을 판매했습니다. 지난 11일 서울 창동에 위치한 새마을금고 도봉·창동지점 앞엔 은행이 문을 열기 두 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우대금리 등 특별한 조건이 붙거나 한도를 두지 않고 연 이자 4.8%를 주는 특판 예금에 가입하기 위한 행렬이었습니다. 이곳 도봉새마을금고 앞에는 판매를 시작한 지난주 100명 이상 줄이 길게 늘어섰다. 한 주민은 "방학역 본점엔 250명이 몰렸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고금리 예금 가입하러 오는데 두 시간, 가입하는데 두 시간 13일 업계에 따르면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고금리 특판 상품을 따라 '원정 가입'에 나서..
경제+재테크공부
2022. 10. 13.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