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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뱃사공 불법 촬영 혐의 논란


던밀스 아내 폭로에도 래퍼 A가 뱃사공이 아니길 바랐는데 맞나보네요. 앨범도 무기한 연기에 사과 했다고 합니다. 2018년 발표한 앨범 '탕아'로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상을 받은 바 있는 뱃사공이 맞는 것 같네요.

최근에 유튜브로 바퀴달린입을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요. 거기서 이용진이 뱃사공은 DM으로 여자친구 만든다며 말한게 재조명 됐었습니다. 저도 유튜브 영상을 봤던 상황이라 뱃사공일 수도 있겠다 생각 했었는데 말이죠.



 

던밀스 아내 래퍼 A DM으로 만나 불법촬영 폭로

래퍼 던밀스의 아내가 특정 래퍼의 사생활을 폭로했습니다. 최근에 유튜브 보다가 바퀴달린입에서 DM으로 여자 만난 다고 했던 뱃사공 래퍼가 생각나긴 하는데 아니길 바랍니다. 그래서 지금 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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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 및 유포 가해자 래퍼 뱃사공으로 확인

래퍼 던밀스의 아내가 폭로한 불법 촬영 및 유포의 가해자가 래퍼 뱃사공으로 확인됐습니다. 뱃사공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의를 일으켜서 미안하다.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고 반성하겠다"는 짧은 사과의 글을 올리고 사건을 인정했습니다.

포스팅도 했던 5월 10일 던밀스 아내가 "한 래퍼가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여자를 만나고 몰래카메라를 찍어 주변에 공유했다. 정준영이랑 다른 게 뭐지? 그 동생 너무 힘들어서 극단적 시도까지 했었는데"라고 폭로한 뒤 3일만입니다.

 

 



뱃사공에 논란이 커지자 크루 리짓군즈는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예정했던 크루 음원 발매도 보류했습니다. 과거에 돈을 안쫒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살면서 음악한다고 해서 멋있다고 생각 했는데 역시 연예인들은 겉으로 봐서는 누구도 모르겠네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한 현 상황에 대해 매우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많은 실망감을 느끼고 계실 팬분들께 먼저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면서 14일 음감회와 20일 음원 발매를 취소했습니다.




래퍼 뱃사공(36·김진우)이 불법 촬영 의혹이 제기된 지 3일 만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래퍼 뱃사공에 짧은 글로 무성의한 두줄 분량의 사과문에 네티즌들은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음원은 발매를 무기한 보류하는 대신에 팬의 후원으로 완성된 앨범에 대해선 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만 발송한다고 합니다. 리짓군즈는 "이미 제작이 완료된 펀딩상품의 경우(피지컬 앨범, 굿즈) 저희를 지지해주셨던 후원자 분들에게 준비된 상품을 차질없이 배송해드리는 것이 최소의 도리라고 생각한다. 추가적으로, 음감회, 환불 및 상품배송 일정과 관련한 공지는 개인적인 연락과 텀블벅 커뮤니티를 통해 다시 한번 전달 드리도록 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펀딩한 사람들도 그냥 전액 환불 받고 싶겠네요.

 

 

 

 

 



정준영과 거의 같은 사건인데 사과로 끝나는 것도 이상하네요. 불법 촬영 유포로 논란을 일으킨 뱃사공이 '최대 7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피해자의 신고 없이도 수사 당국이 인지 수사가 가능하다는 말 입니다. 바퀴달린 입에서 이제 뱃사공은 못 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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