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재테크 꿀팁


요새 코로나도 풀리고 언텍트 시대에서 다시 온텍트 시대로 가고 있는데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고 부자되고 싶은 맘은 누구나 있을 것 입니다.

내가 열심히 번 돈을 어떻게 굴릴지 재테크 꿀팁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재테크 꿀팁


연금 필수

개인 연금과 퇴직 연금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연간 700 만원 납입 필수입니다.
상품 수익률 0%로 계산해도 세금 환급액 만 924.000원 위험한거 싫어서 은행 연금이나 보험으로 굴려도 실제 1 ~ 2 % 수익률이 나오니 환산 수익률 14프로 이상입니다. 연봉 7000만원 이상 쯤되면 소득의 최소 10프로는 노후 대비 자금으로 넣는게 너무나 중요한 것 오히려 빚내서 넣어도 훨씬 이익입니다.

연말정산시 소득 많은 쪽으로 몰아 쓰기
연말 정산시 카드 사용액은 정말 쥐꼬리만큼 반영됩니다. 연봉 6천만원이면 최소 연간 1천 5 백만원은 긁어 줘야 그 이상 금액부터 공제 한도로 인정되기 때문에 사실 별 의미 없습니다. 카드는 소득 많은 배우자로 적당히 몰아서 씁시다.

주캑 구입 자금 대출는 천천히 상환

주택 구입 자금 대출은 굳이 빨리 갚을 필요가 없습니다.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공제는 생각보다 돌려받는게 큽니다. 대충 금리로 따지면 0.2 %는 이익입니다. 빚지고 사는걸 극도로 싫어하거나 돈을 굴릴 방법을 잘 모르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주택 담보 대출이 가장 싼데 굳이 미리 갚을 필요가 없습니다. 차후 금리 인상시에 돈이 더 필요하게 되서 추가 대출을 받으면 더 비싼 금리로 써야되고, 보통 자산가들은 자금이 있어도 일부러 대출 받아서 씁니다. 주택으로 최대한 대출 받고 월세 줘서 연말 정산은 따로 받고, 월세로 대출이자 내는거 퉁 치고 남는 돈은 ELS로 굴리는게 낫습니다.

보장성 보험 공제 한도 활용
보장성 보험 백만원 공제 한도를 적절히 활용합시다. 보험사분들이 더 잘 알겠지만, 실비 보험 이랑 암 보험은 필수이고 나머지는 알아서 가입해서 연간 납입 금액 백만원은 맞추면 좋습니다. 길게 보면 보험료내는 것 이상으로 환급 받습니다.

저축보험은 별로
저축보험은 자녀 교육 비자금 만들때나 듭니다. 애초에 이 상품은 은수저, 흙수저가 가입해서 오년 십년씩 길게 가져갈 수있는 상품이 아닙니다. 금수저는 제외 하고요. 물론 장점도 많지만 꼭 들고 싶으면 결혼하고 자녀 이름으로 학비 마련 해줄 때나 드는게 합리적입니다.


연금 보험과 연금 저축 보험 비교
연금 보험과 연금 저축 보험은 아주 다른 상품입니다. 본인이나 부모님, 지인 통해서 가입 한 상품이 세제 적격인지 아닌지 꼭 확인 해보세요.


적금은 저금리 시대 비추

적금의 실제 수익률은 물가 상승률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고시 금리 2% 가입시 실 수령 금액은 세금 떼고 1%가 안되는 수준이 십만원 씩 일년 넣어 봐야 만원 나옵니다. 금리 차이 0.몇 % 때문에 이 은행 저 은행 옮겨 다니면서 그 가입하는 거는 비추입니다. 그럴 시간에 차라리 재테크 관련 서적을 한권 읽는 게 낫지 않을까요. 요즘 저축 은행이나 새마을금고를 가도 3프로 넘는 상품은 거의 없습니다.

신용카드 결제일
신용카드 결제일을 보통 급여일로 많이 하는데, 공여 일 기간은 1일부터 말일까지로 꼭 맞추세요, 전월 실적 기준으로 체크하는 한도로 인해 할인 혜택이나 포인트 적립이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청약 저축 소득 공제

청약 저축 소득 공제는 안 받으면 바보입니다. 다만 국세청에 처음부터 자동 반영 되는게 아니니 처음 공제 받을때는 가입한 은행에 주민등록등본 1부를 제출해야 합니다.

ISA계좌는 무쓸모
ISA 계좌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그닥 쓸모가 없습니다. 특히나 적립식은 더더욱 그나마 쓸만하게 만들려면 여유있는 목돈을 원금 보장 추구 형 ELS로 가입해서 열심히 굴려봅시다.

블라인드에 가입되어있는 직장이라면 대부분은 개인 신용 평점 (CSS) 적용 대출보다 비적용 대출을 많이 쓸것입니다. 이 얘기는 본인의 신용 등급이나, 소득, 직위, 거래 실적보다는 어느 회사에 다니고 어느 직업군에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고로 금리 인하 청구권 대상이 대부분 아니며, 직장 동료와 동일한 은행을 쓴다면 거진 대부분 금리도 비슷하게 쓰고 있다고 보면됩니다. 똑같은 신용 등급 1등급에 어디 은행은 몇 프론 데 여긴 몇 프로인가요 하는건 은행마다 매우 다릅니다.

상품 가입은 온라인으로
99.9 %의 상품은 온라인으로 가입 하는게 무조건 유리함니다.

분산투자

분산 투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과거 10 년을 보면 주식이 박살 나면 채권이 오르고, 중국이 작살 나면 선진국이 오르고, 유가가 떨어지면 금이 오르고 하는 등 언제나 투자의 대상은 있습니다. 그냥 은행 직원이 추천 해준다고 펀드 한두개에 왕창 때려 넣거나 수익 안 난다고 중간에 깨 버리지 말고, 단돈 만원 씩 이더라도 국내 주식 / 해외 주식 / 국내 채권 / 해외 채권 / 원자재 등등 무궁무진한 투자 자산을 경험 해봅시다.

평생 재테크해서 100 세까지 먹고 살아야하는 이 시기에 알고도 안하는 것과 몰라서 못하는 것의 차이는 복리로 점점 벌어집니다. 최경환 부총리의 말에 의하면 한국 금융이 우간다보다 후진국이라고 하는데, 금융회사의 보신주의를 지적하는 말이 겠지만 가장 첨단화 된 금융 it시스템을 가졌으면서도 (실제로 과거에 조사 된 금융 지식 지수에 따르면) 필리핀, 말레이시아보다도 한국 국민들의 금융 지식이 점수가 낮습니다.

급한돈 때문에 해지하지 마세요
적금이나 예금, 청약 이런 상품들은 급하게 돈 필요하다고 굳이 다 깰 필요가 없습니다. 예금 담보 대출이나. 상품마다 일부 해지 기능이 있으니 꼭 확인합시다.

여행갈때
달러로 환전
해외 여행 갈때 환전은 USD, EUR. JPY. CNY 이정도 통화가 아니면 차라리 달러를 한국에서 싸게 사가서 현지에서 바꾸는 게 훨씬 싼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원 / 달러 시장 밖에 없기 때문에 은행에서 환전 해가는 것도 이미 이중환 전하는 개념이라 환율 적용이 영 별로입니다. 태국, 대만 체코 이런데는 달러들 가서 다시 환전 하는게 낫고 달러는 환율 쌀때 외화 예금 계좌에 조금씩 사놓은 다음 외화 정기 예금으로 굴리고 여행갈 때 조금씩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