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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M1으로 영상 편집


맥북을 샀으니 편집을 해보기위해 영상을 찍었습니다. 건국대가 상위대학 중에 가장 먼저 입결을 올려서 그 내용을 올리려고 했습니다. 먼저 윈도우에서 곰캠으로 영상을 만들었고 영상 편집을 해보기 위해서 맥북 아이무비에 영상을 옮겼습니다.

맥북 영상 음성 오류


근데 옮겨보니 아이무비에 파형이 안뜨더라고요. 왜 파형이 안뜨지 살펴보니 영상만 재생이 되고 소리가 아예 안나왔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코덱이 달라서 윈도우에서 되는게 안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인코딩을 해야 합니다. 인코딩 중에 빠르고 그냥 그대로 하는데 맥북과 호환되는 프로그램 있으면 알려주세요...ㅠㅠ

뭔가 인코딩 하면 워터마크 박히고 그래서... 폰으로 옮겨서 키네마스터로 해보기로 했습니다.


키네마스터 편집


키네마스터 편집 후 인코딩


그래서 키네마스터에 그냥 거의 그대로에 제목만? 자막 처럼 넣은 후 바로 인코딩을 했어요. 인코딩은 한 10분? 그래도 시간이 걸리는게 조금 아쉽더라고요. 그리고 용량도 커지고요. 왜커질까요.. 같은 영상에 편집도 안한거 인코딩만 하는건데 말이죠. 아무튼 인코딩을 해서 sd카드에 저장을 했고 맥북에 옮겨 봤습니다.


정말 다행으로 맥북으로 영상을 틀어보니 음성이 나왔습니다.


키네마스터 인코딩


키네마스터로 인코딩 후 맥북 아이무비 편집



키네마스터로 인코딩 후 맥북에 옮겼고 아이무비에 넣어봤습니다. 드디어 첫 편집이네요. 제가 편집하는 것은 거창한게 아니고 그냥 파형만 보고 말안하고 있는거 정도 편집을 하려고 했습니다. 아이무비도 상당히 좋더군요.


맥북 아이무비 편집 음성 파형 자르기


파형을 확대해둔 후 파형이 없는 부분을 잘랐습니다. 자르는 방법도 다양하게 있는데 그 중에 제일 편한것은 R을 눌르고 지울 부분을 드래그 해줍니다. 그러면 그부분만 지정이 되고 delete를 누러주면 삭제 됩니다. 그래서 영상에서 소리 없는 부분을 편집해봤어요.. 뭐 어...음,,, 이런 부분이 있으니까 잘라서 최대한 붙여서 자연스럽게 만들고 싶어서요.

그래도 파형보면서 바로 자르니까 오래는 안걸리더라고요. 30분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12분 짜리 영상이 10분정도 됐습니다.  

이제 바로 영상을 올리는게 아니고 또 자막도 해보려고 옮겼습니다. 다음에 맥북에서 그냥 해봐야겠습니다. 아직은 윈도우가 편해서..... 윈도우에 vrew를 깔아서 써봤습니다.

맥용도 있던데 맥용도 깔아봐야겠군요.


Apple 2020 맥북 에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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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코딩인가요. 내보내기를 해서 sd카드에 옮겼습니다. usbC허브를 샀습니다. 일단 한개는 급하게 사서 좀 허접하고 한개는 중국에서 배송 받았습니다. 그건 가르치는 학생이 쓰길래 괜찮냐 물어보니 좋다고해서 같은 것으로 샀습니다. 나중에 USB C 허브도 올려봐야겠네요.

아무튼 영상을 편집다하고 올렸는데 vrew도 나중에 사용한 것을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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