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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맞춤법 가이드




'않된다'가 아니고 '안 된다' 입니다.
받침에 ㄴㅎ 붙으면 아니하 된다 x 받침에 ㄴ 만 있으면 아니 된다 o 이렇게 생각하면 쉽더라고요.

돼었다가 아니고 되었다
돼 안에 되어가 있는 거죠. 되었다와 같이 쓰려면 됐다 를 쓰면 됩니다.

어떻해는 발음 부터 이상하네요. 어떡해가 맞고요.
왠지, 어이없는, 불리다, 가리키다 입니다.

가르치다와 헷갈려서 가르키다로 쓰나봅니다.




몇일이 아니고 며칠 입니다. 이건 좀 헷갈리네요.
담배를 피다가 아니고 피우다 이고요.
하길 바래x 하길 바라x 이건 뭔가 많이 들어서 알겠는데 쓸 수록 어색해서 바라로 안끝내고 바랍니다 바란다 이런식으로 쓰려고 하고요.

번번이, 일일이, 틈틈이, 따뜻이 입니다.




움큼 오지랖 이 맞는 표현이고요.
오랫만이 아니고 오랜만
옳바른이 아니고 올바른 이네요.
엔간하다, 어쭙잖게, 욱여넣다 입니다.


사이시옷은 좀 나중에 샌긴거 같은데 말이죠.
저 학생때는 교과서에 최소값 최대값으로 나왔는데 지금은 최솟값 최댓값이더군요.

절댓값 변숫값 대푯값 송홧가루 장맛비 이네요...
이건 뭔가 나중에 바뀐거라 헷갈리네요.





의미가 다른 단어들입니다.
뜻을 알도 잘 써야 겠네요.
하던지 하든지는 헷갈리네요.
지긋이 지그시도... 다 헷갈리면서 둘다 맞는 표현인데 뜻이 다르군요.


의미가 달라 두번째입니다.
어렵네요. 한글을 편하게 쓰긴 하지만 정말 어려운 것이 많은듯 합니다.
있다가 이따가... 이예요 이에요 등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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