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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느 정도 돈을 모아야 디지털 유목민도 꿈 꿀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돈을 관리하다보면 갑자기?! 큰 돈이 들어와도 관리할 수 있겠지요




월급관리의 시작은 통장을 쪼개는 것 입니다.
원활한 월급관리를 위해 가장 먼저 시행되어야 하는 기초입니다.
먼저 통장을 4개로 쪼개면 좋습니다.
월급통장 / 고정지출통장 / 생활비통장 / 비상자금통장

보통 한곳에 은행으로 운영하는 것이 이체 수수료 우대 및 신용도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저는 신o은행을 이용합니다 ㅎㅎ

1. 월급통장
각 은행별 급여이체시 우대해주는 서비스들이 있으므로 그걸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한곳의 은행을 선택해서 꾸준히 이용하는게 은행 신용도 및 대출 실행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체수수료나 타행 atm기에서도 출금시 수수료 면제해주는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 때 만든걸 거의 계속 쓰게 되더라고요)




2. 고정지출통장
금액의 변동이 없을 지출을 파악한 후 정확하게 파악된 금액을 급여이체를 받는 즉시 본 통장으로 이체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적금, 연금보험, 펀드, 월세 등 고정적이며 필수적인 지출이 있으므로 계획을 잘세워서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혼자일 때는 몰랐는데 결혼하고 계산해보니 월세빼고 100만원정도 빠지더라고요...



3. 생활비 통장
체크카드를 같이 개설하여 신용카드의 샤용을 자제하며 월별 생활비 내에서 지출할 수 있도록 조절 해야 합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한다면 월별 정해진 생활비정도로 한도를 설정하고 체크카드를 사용한다면 일주일 단위로 나누어 이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도 나중에 좋은 카드를 정리해서 올리려합니다.

4. 비상자금통장
은행상품보다 증권사 CMA를 추천합니다. 증권사 가서 만드셔도 되고 요새는 비대면 계좌 개설도 많이 있습니다. 은행 일반 예금 통장이 이율이 연 0.1%~0.2%정도 이고 CMA의 경우 연 1~3%정도이므로 추천 합니다. 하루라도 예치하면 이자가 발생하므로 비상자금은 증권사의 CMA활용 합니다. 가끔 확인 했을때 몇백원이라도 올라가면 재미가 쏠쏠 합니다. CMA 개설시 주거래 은행을 선택하면 이체나 출금수수료가 면제 되는것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자산키우기 위한 돈 모으기 습관
1. 지출습관 파악하자
하루. 한달 소비내역을 정리,점검하며 어느 곳에서 낭비가 되는지 고쳐야되는지 봐야 목돈 모으기에 조금 더 다가갈 수있습니다.

2. 기간별 예산을 수립하자.
1-3-5-10년 등의 필요한 재무 예산을 계획하면서 매달 월급을 어떤식으로 관리 할지 얼마나 모으고 굴릴지 틀이 잡힙니다.

3. 건강한 신용카드 생활을 하자.
신용카드는 잘 사용하면 신용도 올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결제일에 꼬박 상환하고 10~30정도만 사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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