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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헬스케어 분기배당 XLV ETF
운영사 : SPDR(state street global adivors)
설명 : 헬스케어셀렉섹더 spdr펀드 집중투자(헬스케어 장비 및 용품 중심)
설립연도 : 1998년 12월부터 매년 분기마다 배당 진행
보수: 0.13% / 배당수익율 : 2.16% / 배당주기:분기
보유주식 : Johnson&johnson, United Health Group, Merk&Co,Pfizer, Amgen, Abbvie 등
Health Care Select Sector SPDR Fund업종헬스케어
이 펀드는 비용 차감 이전 의료 선택 섹터 지수의 가격과 수익률에 일반적으로 부합하는 투자 결과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정상적인 시장 상황에서 펀드는 일반적으로 전체 자산의 95% 이상을 지수로 구성된 증권에 투자합니다.
1인당 의료비용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미국은 Statista 통계에 의하면 미국의 헬스케어 지출은 2017년 기준 1만633달러이며, 향후 2021년까지 연간 3% 증가해 1만1982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추가로 국제 신용 평가사 무디스가 지난해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지난 10년 간 미국 경제에서 헬스케어 부문이 가장 많은 고용을 창출한 분야는 헬스케어였습니다. 지난 10년 간 다른 부문보다 30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더 창출했다고 합니다. 2018년 기준으로 미국 근로자 중 헬스케어 분야 종사자는 전체의 11%로 1600만명에 이른다고 하니 시장이 크고 앞으로도 전망이 밝죠. 이코노미스트의 앤드류 체임벌린 글래스도어 수석 경제학자는 CNN 인터뷰에서 "헬스케어 분야는 미국 경제에서 가장 크고 건전한 부문"이라고 전했습니다.
헬스케어 분야가 유망한 이유는 인구 구조의 고령화로 인한 건강 관련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겠죠. 오히려 의학 기술의 도움이 필요한 고령 인구가 증가해 영원히 수요가 줄지 않는 시장이 된다는 것이에요. 이런 장점 덕택에 헬스케어 시장은 경제적 불황이나 정권의 변동 등의 외부적 충격에 강한 면역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전세계 제약회사 top 10을 보면 미국기업이 80% 이상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스위스,영국회사가 함께 참여하고는 있지만 전체적인 제약사의 점유율은 압도적이라고 하는 것이 맞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