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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주식안전벨트 4가지

교육자v 2020. 12. 1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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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다보면 급등하는 주식에 순간적으로 추격하여 매수하는 충동적 매매, 보유자금을 초과하여 주식을 매수하는 등의 여러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들을 막아주는 일명 '주식의 안전벨트'가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모르셨다면 이번 글을 통해 현명하게 주식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서킷브레이커


일명 '주식의 전류차단제도'로 불리며, 주식을 하면서 외부충격으로 투자심리에 과도한 변화가 생겼을 때 일시적으로 거래를 중단하여 비이성적 흐름을 막아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즉, 서킷브레이커는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할 때 주식시장 자체에서 주식거래를 일시정지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 때의 주가변화를 전일 대비 주가지수가 10%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하며 발동 시 모든
주식거래를 20분간 중단시키며 발동의 주체는 한국거래소로 개장 5분 뒤부터 오후 2시 20분 사이에 하루 한번씩 발동할 수 있습니다.

- 단일가매매
개별품목의 주가지수가 급락 또는 급등하는 것을 막기 위해 특정 종목 주가가 급변할 시 2분간 단일가 매매 방식을 적용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 VI (변동성 완화장치)
일정시간동안 투자자의 주문을 모아 일시에 하나의 가격으로 체결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서킷브레이커의 적용범위가 주식시장전체라면 VI는 개별 종목에 적용됩니다.

- 사이드카


주식시장의 미래 가격을 의미하는 선물 지수가 급변할 때 현물 시장의 혼란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잠깐 프로그램 매매를 멈추는 제도입니다.

선물 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급변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매매호가의 효력이 정지됩니다.

5분이 지난 후 매매채결이 다시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며 서킷브레이커와 마찬가지로 하루 한번만 발동 가능합니다.






이렇게 크게 흔히 나눠 쓰는 4가지 주식의 안전벨트를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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