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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 - 영향력 있는 블로그 수익창출 블로그
하루에도 수많은 블로그가 생겨나고 있고, 많은 블로거들이 글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런 블로거들의 경쟁속에서 어떻게 하면 내 블로그가 더욱 눈에 띄게 할 것인지가 목적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블로그 중에 눈에 잘 띄는 블로그가 있고, 그로 인해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는 블로그가 있어요. 어떻게 내 블로그도 영향력이 있는 블로그가 될 수 있을까요? 즉 블로그 마케팅에 그 답이 있습니다. 블로그 마케팅을 위한 방법들을 살펴봅시다.
타켓팅과 컨텐츠 집중
모든 사람을 구독층으로 둘 수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타겟이라는 것은 타겟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죠. 한분야를 정하고 집중을 해야 합니다. 즉 블로그의 타켓 구독층을 정하고, 그에 맞는 분야를 골라 컨텐츠를 제공합시다. 내가 정한 분야가 레드오션이더라도 타켓 구독층은 세분화될수록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육아라면 단순히 "육아맘"이 아닌 "늦둥이를 가진 40대의 육아" 라던가 "20대 젊은 부부의 육아" 이런식으로 구체적인 타겟 구독층을 정하고, 그에 걸맞는 컨텐츠를 제공하도록 합시다. 네이버 블로그에 crank 로직 설명에서도 보셨듯이 분야를 정하고 집중해야 지수가 좋아집니다.
롱테일 키워드
메인 키워드를 잡으려고 매달리지 마세요. 메인 키워드는 이미 광고 상품으로 도배가 되어 있거나 블로그 영역이 노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메인 키워드가 아닌 세부키워드, 즉 롱테일 키워드를 잡도록 합시다. 아까 말씀 드렸듯이 컨텐츠에 집중하며 세분화하면 상위노출이 되기 쉬울 거에요. 예를 들어 "아이폰”이라고 하면 “아이폰”이라는 키워드는 이미 블로그 광고업체들이 키워드 광고로 도배가 되어 있기에 노출되기가 힘들어요. 대신 “아이폰에 단축키 활용법”, “아이폰에 찰떡인 어플”, "아이폰 최저가 구매방법”등의 세부 키워드를 잡도록 합시다.
구독자 푸시는 NO
구독자에게 제품을 구매하도록 푸시하는 글은 쓰지 마세요. 그런 행동은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다단계 같이 바람직하지 못하죠. 내 콘텐츠를 읽어주는 독자로 인해 내 블로그가 있는 것이에요. 내가 잘나고, 내 블로그가 인기가 많아서 독자들이 오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이 와 줘서 내가 잘나게 보이는 것이고, 내 블로그가 인기가 많이 보이는 것임을 명심하세요. 그러니 순서를 거꾸로 하지 말고, 독자를 존중하고, 소통하도록 합시다.
포스팅에 정직 + 진정성
블로그에 구독자를 기만하고 거짓된 글을 쓰게 되면 결국 그 기만/거짓은 드러나게 되고, 블로그가 가지고 있는 만큼의 영향력만큼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최근에 많은 유튜버들이 뒷광고 논란이 발생했는데요. 블로그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고, 가장 큰 마케팅은 바로 정직이며 진정성이라 할 수 있어요. 신뢰가 쌓이고 그것을 기반으로 브랜드가 형성된다면 그 분야에 있어서는 가장 눈에 띄는 블로그가 될 것임에 자명하죠. 만약 잘못된 정보를 전달했다면 솔직하게 사과하고 수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독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찾다가 이 블로그에 정확한 사실과 진정성이 느껴지면 더 오래 체류하게 되고 재방문도 늘게 될 것입니다.
소셜 미디어 마케팅
처음에는 신문같은 매스 미디어에서 일방적으로 전해주는 컨텐츠를 소비했고 그 후에는 포털사이트가 편집한 기사 혹은 블로그 컨텐츠를 소비했죠. 그리고 지금은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내 친구가 소개해주는 컨텐츠를 소비하게 되었습니다. 컨텐츠 소비가 변하고 있죠. 이웃, 팔로워로 연결되어 있는 수 많은 친구와 친구, 그 친구의 친구들이 내 컨텐츠가 유통되는 유통 통로가 된 것입니다. 블로그의 글이 다양한 소셜 미디어로 퍼져 나갈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면 자동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 퍼져나가게 설정해둡시다.
점차 소셜미디어로 그 권력의 핵심이 옮겨가고 있고, 권력이 한군데에서 여러 소셜미디어로 분산되고 있어요. 따라서 우물 안 개구리 처럼 포털 종속형 블로그가 아닌 소셜 미디어를 최대한 활용하여 유통경로를 확보한 후 포털에서 벗어나 내 컨텐츠에 대한 유통권을 스스로 쥐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같은 글을 여러 곳에 복붙하면 지수에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하면서 다른 sns 연동을 많이 하게 되면 네이버 입장에서 고객이 나가는 거니까 싫어하겠죠. 그러면 저품질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요.
각 SNS의 특성을 파악하여 시너지 효과 만들기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링크드인, 요즘, 미투데이, 인스타그램, 포스퀘어, 핀터레스트등 수많은 SNS들이 나오고 있어요. 같는 SNS이긴 하지만 모두 그 성격이 다르다 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글을 연동하여 발행하는 것이 아니라 그 SNS의 특성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전략을 펼쳐야 합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에는 엣지랭크가 있기 때문에 글을 남발하면 오히려 손해입니다. 트위터는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뉴스를 제공해주어야 하고, 인스타그램이나 핀터레스트는 이미지 중심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감성적인 이미지를 활용해야 합니다. 이런 SNS의 특성을 파악한 후 그에 걸맞게 통합적인 소셜마케팅을 펼쳐나가야 각 SNS 활용의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블로그를 최적화하기
검색엔진 최적화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특수한 환경이라 네이버에 최적화를 해야 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죠. 네이버최적화라 불리기도 하는 검색엔진 최적화에 대해 공부를 합시다. 네이버가 사용하는 로직을 이해하고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최적화하기 수월할 거에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네이버 검색엔진에 최적화가 될 수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은 여러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는 방법이 있어요. 블로그 광고 대행사들에서도 블로거와 협업하기 전에 이 블로그가 최적화가 되었는지 특정 키워드로 TEST 해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