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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컨설팅 간단 후기
이번에 저희 아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희 아들은 초등학생 때는 공부를 엄청 잘했어요. 반에서 상위권이고, 상도 받고 그랬답니다. 그런데 중학교 때 이상한 친구들이랑 어울리면서 일탈의 길을 잠깐 걷기 시작했어요. 제가 그래서 그때 정말 힘들었죠. 그래도 다행히 제 아들이 저희 바램을 깨닫고 열심히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모의고사를 쳤는데, 점수가 잘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기본적인 머리는 있나봐요.
아무튼 이제 정신도 차려서, 1학년부터 수시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생기부컨설팅을 어디서 받아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때 지인이 입시의 기세라는 대치동입시컨설팅 학원을 소개시켜줬습니다. 입시의 기세는 서울대 출신들이 연구하고 운영한다고 해요. 블로그 보니 서울대 합격생들도 다수 배출하고, 수강생 모두 내신 이상으로 수시에서 합격했다고 합니다.
요새는 학생 수도 지속적으로 줄고있다보니, 입시 시스템도 아주 빠르게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서울대 출신들이 연구하는만큼 신뢰가 갑니다.
수강생 전원이 서울 10위권 대학에 합격했다고 하고 성적 향상을 경험했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저희 아들이 성균관대 이상 갔으면 좋겠네요. 독자님들도 아시다시피 수시는 역전의 지름길입니다. 정시는 단 한 번 주어지는 수능에서 망쳐버리면 말짱 도로묵이 되어버리죠. 그러나 수시는 조금씩 발전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입시의기세에서는 이러한 점을 강조하고 있어요. 수시를 잘 준비하시면 내신 1.7등급의 학생도 서울대 의대에 합격할 수 있다고 해요.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학교와 같은 명문대학교에서는 자기소개서를 폐지하고, 논술의 비중을 축소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생활기록부로 승부를 봐야하겠죠. 심지어 내신 2.8이 서울대 공대에 합격헀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자사고 출신 내신 1.3등급이 서울대에 불합격한 것은 정말 충격적이네요. 명문고라고 해서 다 좋은 대학교에 가는 게 아니네요.
입시의기세는 저희같은 학부모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입시의 기세에서는 다른 입시 컨설팅 업체들처럼 달콤한 말로 포장하지 않고요. 진심으로 학생들을 컨설팅해서 좋은 대학교에 보내려고 하는 의지가 돋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입시의 기세에서는 수강생들의 실시간 후기도 볼 수 있었어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생기부컨설팅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컨설턴트님들이 밤낮으로 고생하고 계시죠. 그나저나 예비고3 학부모님들도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입시의 기세에서는 1% 학종관리라는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합격자들의 빅데이터를 토대로 맞춤형 전략을 제시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WADA 구조라고 해서 서울대 연구진들이 개발한 공부법을 통해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해요. 게다가 사실 공부는 멘탈이 전부라는 이야기도 있죠. 공부법이나 진로고민상담까지 해준다고 합니다.
사실 학생들이 고등학교 입학 전에 자기가 커서 뭘 해야할지를 모르겠다고 하죠. 그래서 입시의기세에 상담 받아으면 좋을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입시의 기세에서는 본인들이 항상 정답은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다른 입시 컨설팅 학원들은 강의 팔이하기 바쁜데, 여기는 정말 진심으로 말을 해주죠 기본적으로 서울대 생활기록부를 재첨삭하여 완벽한 생활기록부를 만들기 위해 시도 합니다.
그렇다보니 난이도가 높고, 솔직히 공부에 소질이 없는 학생들은 만족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해요. 그러니 애초에 어느 정도 실력이 되는 사람만 받겠다 이런 뜻이기도 하죠. 오늘은 이렇게 생기부컨설팅, 대치동입시컨설팅 입시의기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