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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후분양제 장단점 알아보기
부동산과 관련된 다양한 제도들을 알고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오늘은 아파트 후분양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는 하자검수, 입주일자 등 실수요자에게는 유리하게 진행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건설사가 유리하다는 관점도 있습니다.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정보이지만 모두가 만족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정확하게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 파악해 놓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파트 후분양제와 장점
우선 아파트 후분양제라고 하는것은 건물이 약 80% 정도 지어지고 난 뒤에 공급이 시작이 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주택 완성이 거의 다 된 상태에서 거주자를 모으는 것이기때문에 실제로 내가 살 집을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실물로 볼 수 있으니 이의 제기를 비롯해 시공사를 통해 수정 요청도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파트 후분양제는 건설이 거의 다 된 상태에서 진행되는 형태이기때문에 거주자가 직접 체크를 한 후 필요한 부분과 관련하여 하자 보수 등의 요청도 바로 할 수 있고요 잔여 공사기간 내에 수정도 할 수 있어 개개인의 요청에 따라서 완벽 대응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입주를 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자신들의 요구 사항이 충족될 수 있고 공사가 미루어지는 등의 위험성도 덜 수 있어 좋습니다. 특히 아파트 후분양제는 입주 대기기간도 짧은데요. 반대의 경우 공급을 해야하는 일정이 정해져 잇으나 진행하는 속도 및 상황에 따라 늦어지는 경우도 많죠. 그러나 후분양의 경우는 공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이기때문에 보다 정확한 입주날짜를 지정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파트 후분양제 단점
그러나 아파트 후분양 제도가 좋은 점만 있는건 아닙니다. 단점도 지니고 있는데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시공사가 모든 부담을 감수해야하기때문에 높은 금액으로 형성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더불어 아파트를 시공할 때에는 대금을 나누어서 지급하게 되는데요. 이럴 때 목돈으로 나가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때문에 입주자 입장에서도 어찌보면 부담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아파트 후분양제의 경우 대단지로 진행할 수 있는 사업체가 많지 않다라는 단점을 이야기 할 수 있을것 입니다. 또 탄탄한 자금력을 갖추고 있는 곳에서 진행을 해야하기때문에 중소형 건설사 브랜드 공급이 줄어든다는 점도 단점이 될 수 있겠네요. 이는 시장 전체에 확대가 가능해 우려스러운 부분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대형 건설사라고 해도 추가 금융 비용 등을 분양가격에 녹여넣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꼼꼼하게 검토해본 후에 선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단점이 골고루 있기때문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진행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