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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아파트 차이 꼼꼼히 살펴보기
우리나라의 경우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주거 형태가 바로 공동주택인데요. 대부분 아파트에서 거주를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부동산 정책 및 높은 집값 등으로 인하여 다른 주거 모델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빌라 아파트 차이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빌라와 아파트 차이 중 먼저 빌라 주거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는 건축법상 명칭이 아니라는 특징이 있는데요. 건축법상을 바탕으로 살펴보면 건축물의 용도의 경우에는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이렇게 2가지로 분리를 할 수 있습니다. 단독주택에 포함이 되는 종류는 단독과 다가구가 있으며 공동주택울 비롯해 연립과 다세대 등이 이에 속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라고 하는 것은 거주를 하는 곳의 층수가 5층 이상인 것을 뜻하고 있으며 주택으로 사용이 되는 1개 동의 바닥 면적 총 합계가 660m2를 초과하며 층수가 4층 이하인 주거 모델은 연립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또한 2개 이상의 동을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여 연결이 되어 있을 시에는 각각의 동으로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다세대라고 하는 것은 1개 동의 바닥 면적 합계가 총 660m2이하이며 층수 역시 4층 이하인 것을 의미하는데요. 해당 모델도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여 연결이 되어 있을 시에는 각각의 동으로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빌라와 아파트 차이를 판단하는 기준
빌라와 아파트 차이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보면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층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5층 이상으로 건설이 되어 있으며 전자는 저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외관만 보았을 때 저층으로 되어 있어서 빌라라고 판단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정확하게 살펴보면 아파트에 해당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처럼 외관상으로 판단이 가능한데요. 빌라는 법적으로 살펴 보아도 4층 이하로 건설을 해야 합니다. 또한 한채만 지어지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아파트의 경우에는 단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규모로만 보아도 두가지 주거 모델을 비교해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층수 및 면적으로도 차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빌라의 경우에는 각 층별 면적이 660m2를 초과하면 안된다는 규정이 있으며, 아파트의 경우에는 5층 이상의 다양한 세대들이 독립적인 공간을 갖고 있기 때문에 면적에 대한 제한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빌라와 아파트 차이 중 하나는 바로 부대시설의 유무인데요. 아파트의 경우에는 주차장을 비롯해 경비실과 놀이터, 휘트니스센터 및 놀이방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들이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거주를 할 수 있다는 특징도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들로 인하여 금액적인 부분에서도 다르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시간이 흐르면서 시세차이에 대한 부분을 크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