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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1급 합격 후기와 공부방밥
2021년 사회복지사1급 19회 필기는 2월 6일에 실시가 되었고 4월 14일에 합격자 명단을 통해 저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극 상반기에 시행된 일정이라 준비가 부족했던 것은 아닌지 걱정이 많았지만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공부를 해온 덕분에 합격이라는 결과를 받을 수 있었어요. 항상 전년도의 마지막 달 초반에 원서접수를 하기 때문에 공고를 일찍 알아보고 준비를 해야만 일자를 놓치지 않을 수 있어서 저는 18회 지난 일정을 접하면서 새로 시행이 될 이번 시험까지 챙길 수 있었어요. 저는 중학교 때부터 미래를 계획하게 되면서 전망이라는 기준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겼고 시간이 오래 지나도 사라지지 않을 직업은 사람과 소통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했어요.
감정이라는 건 사람이 가질 수 있고 사회 현황을 보았을 때 점차 증가하는 노인분들의 복지와 관련된 공부를 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하고 사복과를 지원해서 다닐 수 있었죠. 저처럼 생각하고 해당 학과를 결정한 친구들이 많다 보니 의료기관 취업 또한 굉장히 치열하더라고요.
그래서 합격을 하기 위해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고민하다가 저는 전문성으로 밀고 가기로 했고 사회복지사1급까지 준비할 수 있었어요. 이 시험은 2017년 거의 2만명이 응시를 했고 그 이후 올해까지 최근 4년간 쭉 응시인원이 증가했는데요.
제가 보았던 이번 시험에서는 25,462명이 응시했고 그 중에서 8,388이 합격해서 약 33%의 합격률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2017년 이후 가장 낮은 합격률이라 꼼꼼하게 공부를 했던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1년에 1번뿐인 기회이고 필기 한 번으로 합격이 갈라져서 시험 절차를 보면서 이번 일정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죠. 과목의 수는 3과목으로 시험 규정에는 나와있지만 파트별로 따지면 8과목으로 많기는 하더라고요.
사회복지사 1급 공부 준비 과정
하지만 저는 전공 수업으로 공부를 하면서 접한 부분도 있었기에 인강을 통해서 학습할 수 있었어요. 기관을 결정할 때는 2016년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이후 쭉 30%대의 합격률을 보이는 과정이었기에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 곳에서 배우는 것이 중요했는데요.
사회복지사 공부 할때 핵심을 위주로 빠르게 공부할 수 있는 곳에서 도움을 받고자 했어요. 그래서 해당 기관을 고민 끝에 결정하고 수업을 들을 수 있었죠. 눈에 들어왔던 특징은 2가지가 있었는데 교재는 물론 강의 중간마다 학습 전략이나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는 구간이 있었고 학습 플래너처럼 공부 분량을 작성할 수 있는 페이지가 앞에 있어서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위한 시험 공부 과정
공부는 해보았지만 시험은 처음이기에 어떤 부분이 출제가 되는지 스스로 갈피를 잡기가 어려운데 선생님께서 꼼꼼하게 알려주시니까 상대적으로 강조해주시는 부분은 확실하게 배우고 응시를 할 수 있었어요. 또한 기출문제에 대한 해설이 다 수업으로도 준비가 되어 있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사회복지사1급 이론을 공부하는 것만큼 실전 유형과 비슷한 문제를 통해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했는데 풀이 과정 설명도 강의를 통해 들을 수 있으니까 단순히 해설지를 읽는 것보다 이해도 잘 되고 틀린 이유를 아는데도 도움이 됐어요.
기출과 함께 모의고사까지 있어서 마무리를 탄탄하게 할 수 있었죠. 8과목의 내용이 1권 안에 있어서 과목별 내용을 이어서 공부를 할 때도 좋았고 선생님이 집필한 교재라서 강의와 연계가 잘 되는 부분도 집중하는데 한 몫 하더라고요.
인강으로 공부를 하면서 궁금한 점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고민이었지만 이곳에서는 담당 선생님께 1:1로 문의해서 해결할 수 있어서 혼자 학습을 한다고 해서 막히는 부분이 없었어요. 모바일로도 공부할 수 있어서 집이 아닌 곳에서도 공부를 할 수 있었고 자격증과 관련해 궁금한 부분은 다른 선생님께 상담할 수 있어서 정보를 알아보느라 버리는 시간도 방지할 수 있었어요. 학습을 하면서 습득한 저만의 노하우는 30분씩 플래너를 작성하면서 계획의 여부를 확인하고 수정하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었어요. 처음에는 당일 할 양을 정해두고 8시간씩 계획한 시간 안에만 다 해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침에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니까 집중을 제대로 못하더라고요. 저녁 시간에 벼락치기처럼 공부를 하면서 효율적인 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시간마다 해야 할 일로 나눠서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명확한 목표의식이 생기면서 균일하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리를 하는 건 도움이 되지만 무작정 적어 내려가는 것만큼 비효율적인 것도 없었어요. 이미 핵심적인 내용을 학습하고 교재도 정리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이 부족한 부분만 키워드처럼 가볍게 볼 수 있도록 필기를 하고 외워주는 것이 현실적인 팁이었죠.
객관식으로 출제가 된다고 또 너무 암기처럼 진행하는 것은 문제를 풀 때 걸림돌이 되었고 1~2회독까지는 이해를 한 후 3회독 + 문제풀이를 하면서 암기로 굳히는 것이 효율적인 학습 루틴이더라고요. 그리고 2020년까지는 10일간 원서접수가 시행이 되었고 특별접수 기간이 따로 없었는데요. 올해부터는 변경점이 생기면서 5일간 원서접수가 시행이 되었고 특별접수 기간이 도입이 됐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최근 사회복지사 자격증 시험은 대개 지원자가 많아서 되도록이면 정기 기간을 놓치지 않고 첫 날에 접수하는 것이 안전하게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이었어요. 지속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진행이 되었던 사회복지사1급 시험인 만큼 2023년도 2월쯤 응시를 한다는 기준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