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베스트 웨스턴 소나시 푸꾸옥 호텔 숙박 이용기

프리미어 베스트 웨스턴 소나시 푸꾸옥 호텔 숙박 이용기

최근에 다낭에서 한국인이 놀러왔는데 감전사를 당했죠.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점점 베트남에 대한 정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베트남이 국격이 떨어지는 짓을 많이 합니다. 여행왔다가 한국갈 때 코로나 검사 다시 해야된다고 하고 눈탱이 씌우고, 코로나 초반에 터질때 비행기 다시 돌려보내고 격리시설 이상하고 빵만 준다고 불만이 있었고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그 나라갔으면 그나라의 법을 따라야지. 근데 우리나라의 생각과 이성적인 판단으로는 쉽게 이해를 할 수 없는 행동을 많이 합니다. 그래도 푸꿕은 예전에 갔었는데요. 푸꿕에 갔을 때 방문했던 웨스턴 소나시 푸꾸옥 호텔 입니다. 4인 가족이 가려고 해서 큰방을 찾다보니 프리미어 베스트 웨스턴 소나시 호텔이 딱이더라고요.

프리미어 베스트 웨스턴 소나시 푸꿕

프리미어 베스트 웨스턴 소나시 푸꾸옥 호텔 셔틀

푸꾸옥 공항내려서 짐찾고 나오면 프리미어 베스트 웨스턴 소나시 푸꾸옥이 보입니다. 여기서 말하고 좀 기다려서 셔틀버스를 타면 됩니다. 푸꿕에 도착하면 앞에 여러 호텔직원들이 나와있습니다. 자기가 예약한 호텔 찾아서 셔틀버스 타고 가면 됩니다. 왠만하면 공항에서 호텔가는 셔틀은 있습니다.

집이 괜찮습니다. 침대 두개에 화장실 두개 입니다. 밖에는 수영장이 쭉 보이고요. 아 옷장에 옷 넣어뒀다가 두개 두고 왔습니다. 좀 단점은 야시장 가는데 돈을 따로 내야됩니다.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랩 잡고 갔습니다. 방은 좋고요. 여기서 수영장이 쭉연결 되어 있는데 밤공기 마시며 산책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프라이빗 바다도 있습니다.

[푸꿕여행] 쏠비치 sol beach 호텔 리조트 후기

푸꿕여행 쏠비치 호텔 리조트 후기 입니다. 쏠비치도 좋았습니다. 쏠비치는 주변에 아무것도 없긴 했어요. 푸꿕 소나시 호텔도 비슷하긴 했지만 그래도 쏠비치 보다는 조금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푸꿕 프리미어 소나시 호텔은 저렇게 테라스도 있어서 커피한잔하며 밖에 경치 구경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어메니티가 커피도 있고 차도 있어서 차나 커피 한잔들고 밖에 경치 보며 있어도 됩니다.

밖에 경치가 좋았고 비는 중간중간 왔지만 그래도 날씨가 좋았습니다. 야시장도 가고 다양하게 돌아다녔습니다. 푸꾸옥이 할 것은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호캉스를 생각하고 가야합니다. 그러므로 호텔주변에 놀거리가 많은 것이 좋습니다.

많은 관광객 분들이 빈펄리조트를 많이 갑니다. 거기에 수영장이나 동물원 놀이공원 등이 있어서 가족단위로 많이 갑니다. 그런 곳보다는 야시장 보고 그냥 호텔에서 호캉스 할 곳을 많이 찾아 봤습니다.
  

호텔 야외 수영장 야간

밤에는 호텔 주변을 걸었습니다. 산책겸 운동을 했어요. 그리고 바다까지 걸어가서 해변 주위를 걸었죠. 모래가 있어서 좀 걷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바다 소리도 들으며 좋았어요.

푸꿕 프리미어 소나시 호텔

수영장이 엄청 넓습니다. 그래도 이때 수영을 못한게 아직 코로나가 심한 상황이어서 들어가진 않았어요. 일단 마스크 항상 써야하고 놀러온 사람들도 거의 수영장을 안쓰더라고요.

프리미어 베스트 웨스턴 소나시 푸꾸옥 호텔 야경입니다. 호텔바라보는 장면도 멋있네요. 호캉스 제대로 했습니다.

호텔 조식도 맘에 들었습니다. 먹을것이 다양해요. 그래도 결국 쌀국수를 먹으며 마무리 했습니다.